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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일어나니까 엄청난 기온이...
그 아기씨마저도 조용해졌어...라고 말하면
진짜로 웃어 넘길 수 없다는 거 알아주실까요~?
하지만 그만큼 공기가 깨끗했기 때문에
역시 여기에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자나미_쥰 t.co/kuf30MWe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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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째 숙소는 카미야마쵸의 캠핑장.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쫄았습니다.
"일단은, 두 분이서 불을 피우세요"
라고 하셨는데.
뭐, 두 분이랄까...
그냥 나 혼자죠?
제가 키운 불을 여러분에게 나눠드립니다🔥
#사자나미_쥰 t.co/NNMZUkQu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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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아기씨 몫도 사 갔으니까
나만 먹은 것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이번에는 도쿠시마 명산・나루토긴토키의 크레이프를 먹었는데
겨울에는 계절에 맞는 딸기 크레이프도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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