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장미꽃이 유야에 흐드러지니, 이 촛불이 그대와 나의 얽힌 운명을 밝히리라.
보아라, 드디어 운명의 날이 밝았도다!
이세계에서 온 여행자여, 두려워할 거 없다. 본 황녀와 함께 영광을 누리는 것을 허락하겠노라!
(오즈)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크흠, 오즈!
#원신#피슬
캐릭터 스토리 - 피슬
피슬: 유야의 별이 찬란하게 빛나는 시기에 영원한 밤의 부하들이여. 본 황녀에게 축복을 전하러 왔느냐?
오즈: 아가씨의 뜻은, 오늘은 아가씨의 생일이라서 만약 여행자님이 시간이 있으시면 저녁 만찬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으시다는 말씀입니다
#원신#캐릭터스토리#피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