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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겠습니다.
나보다 더 오래 살아갈 나무를 심겠습니다.
다음 생에 당신이 이 나무를 만날 수 있게,
매일 아침 당신을 기억하며 물을 주겠습니다.
매일 밤엔 달빛을 물들이며 옆에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를 두고 갈 땐 두려워하지 마요.
#장만월 #구찬성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9oo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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