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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nakim (~) 직면하기 싫어 열기구처럼 붕 띄워놓는 감정들이 있다. 종현이 떠난 밤의 감정이 그랬다. 그런 감정들은 쉽게 정리가 안 되고 꼬리가 길다. 그러나 이 감정은 좀 더 띄워놔도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 #샤이니종현 instagram.com/p/ClEUHnthXNW/ #종현 #jonghyun #샤이니 twitter.com/i/web/stat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