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항해도 슬슬 마무리인가.
난 바다의 풍경은 질리도록 봐서 더 이상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긴 해.
하지만 넌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가져오니, 그야말로 모두가 가장 반기는 손님이야.
내 배엔 언제나 네 자리를 남겨둘게!
■축전 일러스트를 제작해 주신 Hitoto 님께 감사드립니다.
#원신#북두
여, 오래 기다렸지! 지금 풍향이 돛을 올리고 항해하기 딱 좋은 걸, 흔들릴 거니까 조심해
진작부터 너와 같이 바다에서 일몰을 보고 싶었거든. 마침 날씨도 딱 좋네. 어때, 풍경 좋지?
저녁에 배에서 밥이나 같이 먹자
선원들이 먹고 마실 걸 많이 준비했으니까 우리 실컷 즐겨보자고!
#원신#북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