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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에서 스물넷까지.
비주얼 꿈나무에서 김얼왜열까지.
민규를 좋아할 수 있었던건 잘생긴 얼굴이나 큰 키 때문이 아닌 사랑 넘치는 우리 강아지 마음씨 때문이야. 항상 열심이어서 고맙다. 많이 사랑해💕
#HAPPY_MINGYU_DAY
#민규 #MINGYU
#SEVENTEEN #세븐틴
#봄처럼_따스한_민규의_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