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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로 인해 휘발되지 않도록, 보다 정성스럽길. 본질을 잃지 않는 다음 작품이 되길. 오직 받아 볼 당신을 위한 마음만이 되길. 마음이 도착할 그 때에, 여전히 우리가 웃고 있길. #느린우체통 3주년 축하해. 3년의 시작을 기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