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바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고, 운명처럼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듯 강물도 바다도 자연의 한 조각이겠지요. 강물이 바다를 향해 가면서 정화되기도 하고, 스스로 정화하기도 합니다. 바다는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더 푸르겠지요. #강물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