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3명은 그저 캐럿들이 세븐틴의 음악을 들으면서 일상 속 조그마한 힘을 얻고, 그 조그만 힘이 모여 캐럿들이 꾸는 꿈에도 가까워지길 응원하는 마음뿐입니다. #SEVENTEEN #헹가래 #THANKS_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