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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은 빵 하나 훔쳐서 19년간 감옥 생활을 했는데 진우는 인서들 마음 훔쳐갔으니깐 우리랑 평생 같이 살아야해💚💙💜 💕진우야 생일 축하해💕 #HeyJinuDay #김진우 #jinu @official_jinu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