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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8
꿈을 꾸던 무대에 선 너를 보며 누군가는 또 너와 같은 꿈을 꾸겠지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얼마나 멋진 일이니.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너의 시간과 노력에 감사해.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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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7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주는 법도 안다는데 사랑 듬뿍 받고 자라 사랑이 넘치는 유가네 막둥이. 가족 얘기 할때 눈 반짝거리는 거 보면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는지 보여. ^^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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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6
일어날 법 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을때 흔히들 마법같다고 하지. 널 알게된 모든 순간이 마법같아. 이 모든 일이 네가 걸어 놓은 마법이라면 영원히 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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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5
우리는 모두 별이고 반짝일 권리가 있다.
-마릴린 먼로-
내게는 그 중에서도 가장 반짝거리는 별인 너. 언제까지나 그렇게 반짝 거렸으면 좋겠어.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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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4
나는 너랑 보내는 하루가 제일 좋아.
그래서 오늘 하루도 제일 좋아.
-<곰돌이 푸> 중에서-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그래도 널 만났던 하루 하루 좋지 않은 날이 없었어.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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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3
あの日、星が降った日、 それはまるでまるで夢の景色のように、ただひたすらに美しい眺めだった。
-君の名は。-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같은 너.. 너의 이름은.
#정연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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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2
내 기억 속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단걸 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어요.
-8월의 크리스마스-
햇살보다 눈부셨던 네가 생각나..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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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1
나는 참 게으른 사람인데
너는 나를 부지런하게 해
네가 아니었다면 하지 않았을 일들을
너이기 때문에 참 많이도 해봤어
그래서 그런 나한테 가끔 깜짝깜짝 놀라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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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
세상 모든 이야기는 아름답지만
내겐 우리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워
-업(UP)-
우리는 앞으로 또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갈까?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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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9
그냥 툭툭 내뱉는 것 같지만 진심이 담긴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말하는 사람의 체온이 담긴다고 하는데
네 체온은 정말 따뜻하구나 느끼는 순간들이 있어.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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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8
싸인을 하기 위해 몸을 숙이고
말을 잘 듣기 위해 고개를 기울이고,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처 보일지라도 행동에 담긴 진심이 보이는걸
오늘도 너의 진심에 반하는 누군가가 있겠지?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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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7
뜨거운 여름날 추억하는 우리 함께 첫눈 맞던 날..
춥고 지루한 기다림이 네가 등장한 순간 폴폴 내리던 눈마냥 녹아내리더라. 좋아한다는건 힘듬과 지루함을 기꺼히 견디게 하는 힘 같아.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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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5
한번보고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신중현 '미인'-
자꾸만 보고 싶은 너...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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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4
모래알 한 알을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정채봉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상이지'-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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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2
자다가 눈을 떴어
방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 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 밖에 있던 네 생각들이
오히려 밀고 들어오는 거야
어쩌면 좋지
-윤보영 '어쩌면 좋지'-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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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1
우리가 지나온 하루 하루에 참 많은 추억들이 자리를 잡았구나
분명 너와 내가 지나 온 날들인데 매일이 새롭게 느껴지는 거 아니?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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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
기억해, 너는 세상을 햇빛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백설공주>-
너는 세상을 가득채울 빛이 될거야..
그때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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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9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만큼 와닿는 가사도 없더라..
이만큼 와닿는 제목도 없고 말이야..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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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8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향기로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내 가슴속에 이미
피어있기 때문이다
-한상경 '나의 꽃'-
언제고 지지 않을 나의 꽃.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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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7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푹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하니
눈 감을 밖에
-정지용 '호수'-
네가 많이 보고 싶나봐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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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6
시나브로
[부사]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참 예쁜말 같아서.
네가 시나브로 다가온거 같아.
몰랐는데 어느 순간 깨닫고 보니 널 많이 좋아하고 있더라.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