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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5
초롱초롱도, 사슴같은 눈망울도
네 눈빛을 표현하기에는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것 같은 수식어들
별처럼 반짝거리기도 하다가
바다처럼 깊어보이기도 하다가
무어라 표현하는게 좋을까??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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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4
그저 그런 일에서 시작한
너라는 대단함이
오늘 하루도 너로 가득차게 만드는
아주 큰 대단함이 되어버린 요즘
-한편 '그저 그럼 속의 대단함'-
매일 너로 시작하는 하루가 즐거워^^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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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2
가끔은 내가 그어놓은 손을 훌쩍훌쩍 넘어버리게 되는 순간들에 네가 있어.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고 좋더라. 다행히 즐거워보여서 나도 즐거웠어.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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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1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영화 '라디오 스타'-
네가 더 반짝일 빛이 되어주고 싶어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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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1
아름다운 사람
눈 둘 곳이 없다
그렇다고 아니 바라볼 수도 없고
그저 눈이 부시기만 한 사람
-나태주 '아름다운 사람'-
유난히 아름다웠던 날
유난히 눈 부셨던 날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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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9
안 좋은 일은
바람처럼 스쳐가고
좋은 일은
햇살처럼 스며들길
-최대호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네게 오래도록 머물렀으면 좋겠다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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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8
누군가를 좋아하면 시간은 둘로 나뉜다.
함께있는 시간과 함께있었던 시간을 떠올리는 시간.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그때나 지금이나 가슴 속에 제일 와닿는 구절
내 시간은 그래.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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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7
하루가 다르고 이틀이 다르고 삼일이 다르던 시간들
공연마다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뿌뜻했는지 알아?
진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었어.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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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4
cute and chic.
귀엽거나 멋진거나 둘다 잘하지.
거짓말 조금보태서 기백번은 본 것같은데
어느날은 귀여웠다가 어느날은 또 멋있었다가 매번 새롭더라.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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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3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행복을 사랑합니다
나는 온 세상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행복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한용운 '행복'-
이미 많은 사람들이 너를 사랑하고 있지만..
#HAPPYJEONGYEONDAY #트와이스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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