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227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xTS13DnU
최현욱, 홍경에게 배운 점도 많다는 박지훈이다. 박지훈은 "홍경은 진짜 많이 배운 형 중에 한 명이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집중한 시간이 많더라. 연기도 정석으로 하는 것 같다. 상황에 걸맞게 하는 형이라, 그런 면을 많이 배웠다."
228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578Nbl0m
"어머니 아버지가 너무 좋아해주셨다. 저희 친구들도 원래 드라마나 영화를 잘 안보는데 잘 봤다고 먼저 연락왔었다. 고맙다고 많은 거 배웠다고 하더라. 굉장히 새로웠다"며 뿌듯한 감정을 드러냈다.
229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FoR4i74w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가 있나.
▶저는 악역을 해보고 싶다. 정말 뼛속까지 나쁜 사람을 해보고 싶다. 저는 되게 재밌다고 느낀 게 악역처럼 안 생긴 사람이 악역을 연기하면, 마지막에 신선하고 충격적이지 않을까 싶다.
230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x0hMqV2s
캐릭터 연시은에 대해 연구도 많이 했다고. 박지훈은 "시은이가 어떤 캐릭터 일지 저랑 비슷한 부분은 뭔지에 대해 연구했던 것 같다. 저는 '빼간다'고 얘기하는데 저와 시은이가 비슷한 부분을 빼가서 알맞게 비슷한 부분을 맞추려고 햇다"고 말했다.
231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GkJD9ZOq
작품 속 연시은의 성장처럼, 박지훈에게도 이번 작품으로 성장한 점이 있을까. 그는 “좋은 분들과 촬영했던 게 가장 큰 성장이다. 기대해주신 것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고, 좋아해주셔서 그런게 저에게 있어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32
#박지훈 #약한영웅
m.joynews24.com/v/1541492
그는 시은의 집요함에 대해 "저도 그런 면이 있다. 안 되는 것이 있으면 '왜 안 되지?'라며 독기를 품는 점이 비슷하다. '왜 안 될까'라는 짜증도 있고 못하는 것에 있어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것이 연습생 때부터 있었다.
233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IMpVorzd
-애드립과 관련해 인상깊은 장면
박지훈은 도가니탕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그때 영이가 같이 있지 않냐. 수호가 ‘적당히 해’라는 대사가 하는데, 저도 같이 ‘적당히 해’라고 한다. 둘 다 대본에 없던 대사였는데, 애드립으로 자연스럽게 나왔다”
234
#박지훈 #약한영웅
“제 얼굴이 안 나오고, 상대방을 찍는데도 몸에 땀이 날 정도로 힘을 줬다. 촬영을 마치고 서로 에너지를 잘 줘서 고맙다고 얘기를 나눈적이 있다. 그만큼 중요한 장면이었고, 제 얼굴이 일그러지는 게 기분이 좋았다. 그 부분이 작품의 클라이맥스가 아닌가 싶다” twitter.com/daystar_990529…
235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Frl8Mev6
그는 "초반 한 문제 틀리고, 원래는 욕을 내뱉는 장면이었다. 근데 처음부터 너무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해서 욕하는 장면이 빠졌다. 그래서 더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잘 빌드업되지 않았나 싶다"고 운을 뗐다.
236
237
마음 속에 다시 저장, #박지훈
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
놀라움의 연속이다. 동시에 입소문을 탄 <#약한영웅> 덕분에 스트리밍을 맡은 웨이브는 유료가입자 1위를 차지했다. 미주 코코와를 통해 동시 방영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그 정점에 박지훈이 있다.
238
239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GisbAmXE
박지훈은 “러브라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고 연기하지는 않았다. 작품이 성장물이라 우정을 쌓으면서 생기는 면이 달콤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을어떻게이렇개옙브게하냐고🥹
242
243
#박지훈 #약한영웅
m.joynews24.com/v/1541550
- 수호 병원 웃는씬 감정선 연기
"저 또한 시은이가 처음 웃는 장면이라서 궁금했다. 하지만 너무 밝게 웃어도, 너무 적게 웃어도 안 될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고, 충분히 감독님과 얘기를 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연기해서 그런 장면이 나온 것 같다."
244
#박지훈 #약한영웅
m.joynews24.com/v/1541551
"배우라는 직업이 참 신기한 것 같다. 필모그래피가 많진 않지만,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찍다 보니 더 배울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배우는 것이 정말 많았다. 항상 촬영하고 대본을 볼 때마다 새롭다."
245
221123 웨이브 오늘의 TOP20 1위 #약한영웅
246
'#약한영웅' #박지훈, 아이돌VS배우…갈래길에 서다
naver.me/xR06DHHp
자신을 소개하는 말도 '가수 겸 배우'였다. 그는 "계단이 되어준 아이돌 활동. 그래서 더 인정받고 싶은 부분이 컸다. 아이돌 이미지보다는 배우의 이미지를 갖고 싶은 것도 맞다."
247
#박지훈 #약한영웅 slist.kr/news/articleVi…
"유수민 감독님이 추천해주셨다고 들었어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눈빛이 시은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으셨대요. 거기에 힘입어서 저도 도전을 하게 됐어요."
248
#박지훈 #약한영웅 slist.kr/news/articleVi…
전영빈(김수겸)과 마찰을 빚는 장면은 실제로 상대배우에게 뺨을 때려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 신이 시은이의 독기를 보여줄 수 있는 첫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어느 정도로 변하는 친구인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249
[인터뷰②] ‘#약한영웅’ #박지훈 “피·땀·눈물 흘린 워너원 멤버들과 헤어지고 외로워” naver.me/FoR45mXI
"워너원 멤버들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250
[인터뷰③] ‘#약한영웅’ #박지훈 “독기 품고 뺨 때리다 얼굴 잔뜩 부었죠” naver.me/x2kevPYF
그는 “대본 리딩 때도 직접 뺨을 때렸다. 끝나고 주변 배우들이 ‘볼 괜찮냐’고 물어봤다. 한준희 크리에이터는 대본 리딩할 때 이렇게 놀라게 하는 애들이 있다고 말하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