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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slist.kr/news/articleVi…
"유수민 감독님이 추천해주셨다고 들었어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눈빛이 시은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으셨대요. 거기에 힘입어서 저도 도전을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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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박지훈, 아이돌VS배우…갈래길에 서다
naver.me/xR06DHHp
자신을 소개하는 말도 '가수 겸 배우'였다. 그는 "계단이 되어준 아이돌 활동. 그래서 더 인정받고 싶은 부분이 컸다. 아이돌 이미지보다는 배우의 이미지를 갖고 싶은 것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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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웨이브 오늘의 TOP20 1위 #약한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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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m.joynews24.com/v/1541551
"배우라는 직업이 참 신기한 것 같다. 필모그래피가 많진 않지만,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찍다 보니 더 배울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배우는 것이 정말 많았다. 항상 촬영하고 대본을 볼 때마다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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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m.joynews24.com/v/1541550
- 수호 병원 웃는씬 감정선 연기
"저 또한 시은이가 처음 웃는 장면이라서 궁금했다. 하지만 너무 밝게 웃어도, 너무 적게 웃어도 안 될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고, 충분히 감독님과 얘기를 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연기해서 그런 장면이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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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GisbAmXE
박지훈은 “러브라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고 연기하지는 않았다. 작품이 성장물이라 우정을 쌓으면서 생기는 면이 달콤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을어떻게이렇개옙브게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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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다시 저장, #박지훈
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
놀라움의 연속이다. 동시에 입소문을 탄 <#약한영웅> 덕분에 스트리밍을 맡은 웨이브는 유료가입자 1위를 차지했다. 미주 코코와를 통해 동시 방영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그 정점에 박지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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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Frl8Mev6
그는 "초반 한 문제 틀리고, 원래는 욕을 내뱉는 장면이었다. 근데 처음부터 너무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해서 욕하는 장면이 빠졌다. 그래서 더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잘 빌드업되지 않았나 싶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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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제 얼굴이 안 나오고, 상대방을 찍는데도 몸에 땀이 날 정도로 힘을 줬다. 촬영을 마치고 서로 에너지를 잘 줘서 고맙다고 얘기를 나눈적이 있다. 그만큼 중요한 장면이었고, 제 얼굴이 일그러지는 게 기분이 좋았다. 그 부분이 작품의 클라이맥스가 아닌가 싶다” twitter.com/daystar_9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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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IMpVorzd
-애드립과 관련해 인상깊은 장면
박지훈은 도가니탕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그때 영이가 같이 있지 않냐. 수호가 ‘적당히 해’라는 대사가 하는데, 저도 같이 ‘적당히 해’라고 한다. 둘 다 대본에 없던 대사였는데, 애드립으로 자연스럽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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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m.joynews24.com/v/1541492
그는 시은의 집요함에 대해 "저도 그런 면이 있다. 안 되는 것이 있으면 '왜 안 되지?'라며 독기를 품는 점이 비슷하다. '왜 안 될까'라는 짜증도 있고 못하는 것에 있어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것이 연습생 때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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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GkJD9ZOq
작품 속 연시은의 성장처럼, 박지훈에게도 이번 작품으로 성장한 점이 있을까. 그는 “좋은 분들과 촬영했던 게 가장 큰 성장이다. 기대해주신 것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고, 좋아해주셔서 그런게 저에게 있어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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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x0hMqV2s
캐릭터 연시은에 대해 연구도 많이 했다고. 박지훈은 "시은이가 어떤 캐릭터 일지 저랑 비슷한 부분은 뭔지에 대해 연구했던 것 같다. 저는 '빼간다'고 얘기하는데 저와 시은이가 비슷한 부분을 빼가서 알맞게 비슷한 부분을 맞추려고 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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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FoR4i74w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가 있나.
▶저는 악역을 해보고 싶다. 정말 뼛속까지 나쁜 사람을 해보고 싶다. 저는 되게 재밌다고 느낀 게 악역처럼 안 생긴 사람이 악역을 연기하면, 마지막에 신선하고 충격적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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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578Nbl0m
"어머니 아버지가 너무 좋아해주셨다. 저희 친구들도 원래 드라마나 영화를 잘 안보는데 잘 봤다고 먼저 연락왔었다. 고맙다고 많은 거 배웠다고 하더라. 굉장히 새로웠다"며 뿌듯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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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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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홍경에게 배운 점도 많다는 박지훈이다. 박지훈은 "홍경은 진짜 많이 배운 형 중에 한 명이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집중한 시간이 많더라. 연기도 정석으로 하는 것 같다. 상황에 걸맞게 하는 형이라, 그런 면을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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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5i047ZXk
"솔직히 말씀드리면 쉬는 날이 없다. 이건 정말 개인적인 얘기다. 많은 선배님들을 뵙진 않았지만 항상 작품 끝나면 리프레시하는 기간들이 있지 않나. 한두 달은 배역에서 빠져나오는 시간이 있다고 얘기해 주시는데 저는 그게 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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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이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박지훈은 OTT 작품이기에 공개되지 않는 시청률에 대해 "사실 저는 아이돌 할 때도 그렇고 작품 찍을 때도 그렇고 결과를 신경 쓰고 작품에 임하진 않는다"고 운을 뗐다.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5i047Z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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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대본 첫 리딩날에 진짜 내 뺨을 때렸다. 시은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남겨주겠다는 의도였다. 원테이크로 카메라가 쭉 따라 들어간다. 그날의 마지막 신이었는데, 얼굴을 아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아무 생각 없이 제 뺨을 내리쳤다"
#박지훈 #약한영웅
naver.me/GwERy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