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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진 약속｜케시】
「이 정도 피는 아무것도 아냐...건드리지 마......!」
서로 다른 달이 겹치는 때, 케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일면을 보이게 된다. 우연히 누구도 모르는 과거에 대해 알게 된 에이트, 케시 앞에 펼쳐진 데자뷰, 그들이 마주할 광경은 과연......?
#NU카니발 #두개의달 #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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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달》이벤트 개방!
지금 바로 게임에 로그인하여 권속들과 함께 쌍월의 상잔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보세요!
이벤트 기간: 금일부터 10/06 13:00까지(한국 시간)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nucarnival.com/ko-KR/New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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