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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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 스타일 푸딩 퍼먹고 싶어서 냅다 가본 가게인데 생각보다 라인업이 엄청 다양한데다가 매장도 깨끗하고 아주 흐뭇한 마음으로 골라왔다. 역시 아플때는 고칼로리(몸의 회복) + 고당분(마음의 회복) 도핑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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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 햄버거 됐어... (카페 사장님이 입혀보라고 해서 30초만 입히고 벗겨줌. 귀리 옷 입는거 좋아하는 개라 맥날 알바복까지는 신나서 앞발 넣더니 버거모자에서 고장남 이건 계약조건이 아니었던듯 눈빛 갑자기 공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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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질적으로 다들 K소울안에 동방예의지국의 인그레이빙이 박혀있어서 나이를 듣기전의 칭구칭긔 무드로 못 돌아가고 내가 아득한 어르신처럼 느껴지는 마음도 알겠어 그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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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 제품은 고워크 라인중에서 에볼루션 울트라 블랙+화이트로 샀고 딜 할인(끝남 흑흑) 포함해서 47000원 정도에 구입. 비슷한 디자인 니트워킹화 만원대 제품과 비교해서 4.7배 더 좋은가? 아닙니다. 10배이상 만족스럽네요. 이런 젠장 저도 이런 바이럴같은 소리를 하게 될 줄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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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SNS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팔로워가 몇 명인지 몰라서인지 자기 사진 얼마든지 올려도 된다고 쿨하게 허락해주는 저희집 공주 보여드립니다.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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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친여러분들 저것은 저의 척추를 주사바늘로 찔리는 광경입니다. (방금전) 저정도의 길이로 10회에 가깝게 찔리셔야 되니까요 아무래도 지금 빨리 허리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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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밈은 세계 공통이란 점이 젤 웃기다 조금만 다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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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듣더니 짐 매니저님(경력20년차)이 오시더니 아 맞쥐 우리는 살상력 0의 뷰티근육이라고 미인대회 맞지 젤 이뻐야되는데 저 꼴로 되겠냐고!!! 하고 일갈해서 괜히 트쌤만 쥐어뜯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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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탐라에서 대학 신입생들에게 추천하는 가방 타래봤는데 크고 + 튼튼하고 + 무난한 디자인의 가방을 추천하는거라 이건 20살이 아니라 40살에도 책 많이 넣고 막 들고다닐 데일리 백으로 짱이군 싶었는데 그 트윗을 잃어버림. 꽤 크고 기여운 내취향 가방 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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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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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뜬금없이 짜장만 먹느라 후룩후룩 소리만 나던 트친이 뭔가 어느날 오도독오도독 먹는 소리나길래 진짜 드디어 뭘 바꿨구나 싶어서 가보면 단무지라고. 이거 먹어줘야 짜장이 더 잘 먹힌다며 보조적으로 먹는거더라... 결국 짜장 더 먹으려고 먹는 그런. twitter.com/dreamtokk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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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kg 54.9kg 대충 3kg 정도 차이. 숫자 정말 의미없다는거 내 몸으로 체감하는 중. 내가 좋아하는 운동 하나 찾아서(이게 젤 어렵지만) 즐겁게 하다보면 몸은 결국 기능적으로 성장해주니까. 걔가 피드백이 늦긴해도 잠수타는 클라이언트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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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회 사진 보다가 너무 의문스럽고 귀여운 사진 찾음. 대체 이 이름표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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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뚜레쥬르랑 쿠킹덤 콜라보 한다는데 저는 둘 다 좋아하니까 완전 환영입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완전 귀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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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 빽다방 신제품 시즌음료 무화과라떼. 극한의 단맛으로 유명한 빽다방 라인업치고는 그나마 좀 덜 단 편이고 스무디가 아니라 라떼로 나와서 그런지 우유 베이스 위에 은근하게 무화과맛이 깔려있는 수수한 맛. 향료로 막 무화과 느낌내려고 과하게 만든것보단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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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하는 릴라장녀와 발레하는 사슴막내 자매조합. 한 배에서 태어났는데 극과 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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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단품 파는 가게에서 하나만 공수해서 테스트. 이하 맛과 비주얼 평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터키 디저트답게 정말 저어어어어엉말 달고 묵직한 초콜릿 맛. 단거 못 드시는 분들은 좀 힘드실 듯. 렌지에 20초 팅했더니 정말 헤비한 초콜릿 좌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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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도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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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컬러감 어지간한 하이퀄리티 피규어보다 더 잘 뽑아서 약간 놀랐음. 사서 신는다는 의미보다는 그냥 선반 위 초호기 옆에 놔두고 싶은 딱 그런... 인테리어소품 느낌이긴한데 mayla.jp/SHOP/sha242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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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 때의 마음을 잊지 말고 안전운행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심. 그래도 아무것도 보상을 못 해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조금이라도 스크래치가 생기셨는데 어쩌냐 하니 '나중에 혹시 다른 초보가 차주님께 실수하게 된다면 그분에게 호의를 돌려주시면 좋겠다.' 해주셔서 그게 내 맘에 아주 깊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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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며칠간 진짜 많은 일이 있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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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진짜 생존인을 위한 운동입문 책 추천타래 만들고싶음. 다들 지병 하나쯤은 끼고 살고 여자로 태어난 탓에 호르몬 주기는 내 편 안 들어주고 옷 사이즈는 해마다 작게 나와서 빡치기까지 하는데 나의 건강은 대체 어디로 가는가 할 때 탐라 수수깡 순도 100%의 제가 찐으로 도움받았던 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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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새벽출근 버티려고 아침마다 꼭 으악 설탕주입! 이러면서 더블샷 라떼 마시고 와악 단당류 에너지 아악 하면서 미숫가루랑 쿠키 왁왁 먹고 이 깍물고 일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당뇨를 부르는 강령술 같은거라 몇 년간에 걸쳐 내 몸에 셀프 디버프를 중첩해왔다는 것을 알고나서 세상을 원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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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레슬링 국대 선출중에 지금 필라테스 강사를 하시는 분이 있음. 일단 필라테스를 가르치게 된 계기 자체가 본인이 부상을 계속 겪다보니 < 여서 일단 여기부터 신뢰가 갔는데... 국대 동기 남자레슬러분 시연시키는 영상보니까 어떻게든 필라티칭 톤으로 담담히 알려주시려고 하는데도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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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고싶으면... 친구가 아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