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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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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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대체 출처 어디지 짱이다... 드디어 나도 헤어스타일의 이름을 알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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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진짜 평생 공주처럼 키웠는데 후엥 하고 나 못하겠어 한 다음 30초 뒤에 씨바 그래도 해야지 하고 벌떡 일어나서 욕 갈기고 다시 자기 할 일 하러 가는 거 보니 진짜 공주 맞음. 공주는 좌절은 있지만 포기는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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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음따뜻 정보봇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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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이상한 카페: 청주여자교도소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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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전할 때 옆자리에 노래 잘 하는 사람 태워보니까... 약간 왜 중세배경 왕들이 음유시인 데리고 다녔는지 파티에 왜 꼭 바드가 필요한건지 이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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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안 좋아서 가까운 동네병원 가고싶어서 찾다가 리뷰에 '유치원때부터 다녔어요' 가 있길래 이런 오래된 병원 믿음직하군 하고 왔더니 나이 지긋한 의사선생님이 홀홀홀 하며 애기 다루듯 그래그래 목이 아파서 힘들었겠군아 하곤 내 팔뚝만한 딸기맛 시럽 처방해주심 햅쌀쓰 삼십대 후반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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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본 간판 올해의 모토로 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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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철을 만끽하기 위한 예습복습 페이퍼. 사실 제가 먹어본 느낌이랑은 좀 다른 품종도 있긴 한데 전반적인 가이드맵으로 보려고 저장함. 저는 어차피 제철 딸기라면 결국 그래도 맛있다로 감상이 끝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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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웃기지마라 나는 김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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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거 올리고 벨기에 와플과 프랑스 마카롱에 지은 죄 돌려받는 중이냐고 해서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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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주의: 억울한 개가 계속 중얼거림) 이게 뭐냐면 내가 배달음식을 시키면 기사님이 공용현관 벨을 누르심 그럼 귀리가 '집 지켜야되는데! 낯선 사람 오는데! 짖어야되는데! 왜 하지말라고 하지??? 인간 왜 모르지??? 지금 완전 큰일 났는데???' << 다급한데 못 짖는 중 아 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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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어서 자존심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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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신발이란 이름의 마시멜로우임;;;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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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어린이들 대하는게 어려울거라 느꼈는데 막상 가까이 접해보고 나니까 관심사만 맞으면 쉽게 말문 열어주는 친구들이 많았음. 공룡 좋아하는 과묵한 어린이에게 '트리케라톱스가 티라노보다 쎄죠?' 같은 멘트 한방이면 어린이 갑자기 토니스타크 표정되서 나한테 공룡 프레젠테이션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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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이 꼴 난 거 나밖에 없는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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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닷가출신이라 각종 해산물까기에 능해서 밥자리 게와 조개까기 생선바르기에 새우까기 전담이지만... 아무래도 맨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나 상황이나 상대방일때는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몇 번만 연습해보면 절도있고 스피디하게 깔 수 있어서 여성들의 극찬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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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후의 최후까지 액상과당의 원죄에서 벗어나지 못할 음료 넘버원을 고르라면 매실드링크 종류라고 생각했는데. 양반(식혜만드는 거기맞음)에서 저칼로리 저당 오미자에 이어 매실도 출시해줌. 500ml 기준 25kcal 당류 3g 기적적임. 나는 오미자도 진짜 좋았어오. 매실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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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밥집에 4일째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2일째엔 음료를 내주시고 3일째엔 테스트메뉴라고 염통부추볶음을 주시더니 오늘은 음료랑 딸기크림떡을 주심... 그리고 국밥 양이 점점 많아짐. 약간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위해 라방 켠 푸드파이터처럼 먹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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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취미 농담곰 얼굴 쿠션 후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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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세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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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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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보니까 이 멈머친구 지금은 멕시코 해군에서 입양해서 레스큐독으로 훈련중. 구조견으로서 제 2의 삶 시작했다고. 지금 사진 보면 얼굴 초 해피상태 의욕만땅 멈머 됐음. 마무리까지 비상이다. twitter.com/Profilecu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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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글씨체 문장배열까지 너무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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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포트(라면포트)로 1인 샤브샤브/훠궈/마라탕 해먹으면 된다는 미친 정보 알려주신 트위터 귀인님 감사합니다. 겨울 내내 따뜻 국물 + 야채섭취 늘리기 최고 치트임. * 먹은 이야기는 타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