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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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때 까지 맛보기스푼 들고 이것저것 다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음. 저는 움직이는건 다 싫어 인간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닌자짓(?) 하는 것은 놀이로 인식하고 너무 즐거워하는 30대였고, 평생 유일한 운동이 마우스질이라고 하던 지인은 댄스게임 하다가 신나서 아마추어 댄스팀에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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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hahongsalon.com 알려주셔서 추가합니다. 메뉴 들어가서 눌러보니 헤어컷 설명이랑 측면사진도 볼 수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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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선 이모들 안심되는 이야기 * 닭고기 원물만 동결건조한 트릿임. * 흡습제 안 들어있는 제품임. 과잉섭취시 일어날 수 있는 일: 1. 마른거 많이 먹어서 목말라서 물 많이 먹기 2. 귀리 살찐 멈머 되기 3. 오늘은 사료 안 먹을 듯 (라고 쓰는데 갑자기 입가심으로 지금 사료 드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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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유도몸이 되어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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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유생크림 잘 녹고 모양유지 어렵고 온도에도 민감한거 안다고요. 단가도 많이 차이나는거 알고... 업장 운영 상황상 그걸 쓸 상황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도 아니까 그걸 안 쓴다고 화내는게 아님. 굳이굳이 '우유생크림!!!' 하고 적어놓고는 사람을 속이는게 열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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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피스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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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기업부터 이런 짓을 한다지만... goodkyung.com/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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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구워진 군밤 아니고 홈런볼임 twitter.com/i_am_in_s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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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쓸데없는 오리 한마리에 운동용 티셔츠 하나에 대형 파우치 하나랑 양말세트 샀는데 만원 안 넘어가는 알리의 기적의 장바구니를 보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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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왠지 자기 종목 진짜 사랑하는 인간들일수록 까도 내가깐다 마음인지 가차없이 자기 운동 까는 것도 웃김. 유도장 가도 애들이 한군데씩 어디 깁스 말고 와서 이 그지같은 운동 상무식해서 사람 던지는 거 말곤 할 줄 아는게 없는데 개재밌다 < 같은 소리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유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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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노화나 사고로. 극단적으로는 잘못 자거나 오래 앉아있거나 갑자기 기침을 잘못해서도 나갈 수 있는게 허리니까 그럴때 운동을 안 해온 사람보다 훨씬 빨리 회복해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큰 자산을 얻은 기분... 체감해보니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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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리트머스의 시대는 갔다. 이제 엘지비티로 가자. twitter.com/summerid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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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워지고 나니 따뜻한 수프 너무 땡겨서 대충 집에서 적당히 만들어서 얼려둘까 하다가 그럼 한 종류만 한달 내도록 먹게 되는 저의 양조절 능력을 알고있기에... 시판 스프 제품 궁금했던거 쫙 다 사봄. 개인적으로 프렌치어니언이랑 마롱밀크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절대적 기미상궁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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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기간+휴무를 이용해 국고를 탕진하러 왔다. 대충 내가 낸 세금 페이백하러 왔단 소리. 진짜 담당자님 친절하시고 너무 좋네요. 다들 알아보고 본인 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찾아가서 진행미션 냉큼 참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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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나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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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내가 헤어진 애인 만날 일이 있었는데 그래도 귀리는 보고 가라고 인사하라고 잠깐 집에 들였다가 내 메달 주렁주렁 걸린거 보더니 '진짜 하고싶은건 결국 다 해내시네요.' 하는데 참 그 말이 자꾸 생각나서 뭐 아무튼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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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몸을 던져볼지말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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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간식 사러감. 여기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게고 우즈벡 현지인분이 직접 만드는 수제 스위츠가 상당히 끝내주는 곳인데 이상하게 머핀만 코스트코 머핀 팔아 어째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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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 초반 와우 공대장이던 시절 레이드 마무리 하는데 그때의 냉법님이 '공대장님 목소리가 진짜 좋으시고 또박또박하신데 목소리로 하는 일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하고 소개해주신 일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twitter.com/jima_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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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를 미리 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고싶으면 그게 언제가 되었든 하고,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더 배웠다는 것에 기뻐하고 서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고 싶어요. 오늘 제 동생의 사진을 좋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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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관원친구한테 수능 언제냐고 물었더니 나한테 날짜 말해주고는 '언니 저는 젤리 좋아해요.' 하길래 결국 코스트코 대용량 젤리를 검색하고 있는 나의 모습. 이모... 힘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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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휴게소 기상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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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직장업무도 하고 개인일정하고 개인사에 시달리면서 취미유도 하는거 시간도 체력도 나이도 너무 버겁다 생각하다가 mma쪽 선수님이 나한테 '우리쪽에 다른 직업 없는 파이터가 어딨냐?' 하시길래 그때 약간 생각을 달리하게 됐음. 거긴 정말 싸우려고 낮에 생계를 위해 일하고 저녁에 잠 쪼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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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리트윗 부끄러움 그냥 지금 여대앞 빡빡이 맨투맨공주와 마멜핑크히메갸루가 같이 마라탕먹듯 3-40대에도 똑같다는 이야기일뿐임. 격기도복왕자(당사자성있다고 믿고싶음)와 비혼기념 가방뽑은 공주랑 애기랑 같이 나온 엄마공주가 사이좋게 프레지에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일뿐...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