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
352
요즘 대체 왜 얘는 유도만 했는데도 근육이 이렇게 커졌는가 < 가 주로 헬장 샘들의 화두인데
1. 유도가 코어/하체/등을 골고루 쓰는 협응 웨이트라 좋아질 수 밖에 없다.
2. 얘가 단백질 미친듯이 챙겨먹는거 봤다.
3. 시합 나갈때마다 감량하고 끝나면 바로 5-6kg 벌크하고 이러는게 약간 샘들이
354
나 엄마 장례치른 이후에 의외로 다른 분들이 엄마랑 있었던 이야기 트윗해주는걸 보는게 참 좋음. 첨에 막연하게 생각했을땐 막 괴롭거나? 상실감 느껴지면 어쩌지? 그랬는데 그게 참 사람이 신기한게 멈머냥냐 키우다가 먼저 보낸다고 남의집 털가족들 보기 싫은게 아니듯이 도리어 잘 크고 건강하면
355
나 헤어지고 딱 한번 전 애인이 집에 왔었는데 그때 귀리가 정말 강아지들이 가장 사람같이 칭얼대는 소리로 낑낑대며 온 몸을 부딪혀가며 안기는거 보고 둘이서 거실에 주저앉아서 같이 몸도 못 가누고 울었음... twitter.com/luliovy/status…
356
357
저도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공식 홈에서 추천하는 방법이 몇 개 있네요. 브라우니나 와플에 크림과 딸기캐비어. 패션후르츠캐비어에 마스카포네. 모히또에 라임캐비어처럼 음료나 칵테일에도 어울린다고. (업무에 쫓겨 차마 부엌에 들어갈 시간이 없는 시즌이라 이벤트참여는 포기) twitter.com/holicatyou/sta…
358
이번 시합 진짜 몸상태 최악으로 생리+밤샘+장거리운전까지 해서 경기자체야 그냥 이악물고 하면 된다지만 생리중에 몸 빵빵하게 불어서 계체 막바지때 체중 안 떨어져서 뒤지게 고생했는데 생리 끝나자마자 지금 붓기 싹 빠지더니 내 체급 베스트 상태됨... 진짜 이럴때마다 여자몸 너무 빡침.
360
한참 나는 친구들이랑 같이 동기로 입학을 하고 저에겐 다 말하지 못했을 수많은 고민들이나 차별 속에서도 장학금을 타고 또 졸업까지 해냈어요. 저는 동생이지만 이런 점을 아주 멋지다고 생각하고 존경하고 싶고 서로 자극도 받아요. 동생은 20대에 발레를, 저는 30대에 유도를 시작했지만
361
363
아 유도장에 이렇게 생기신 분 진짜 한 분씩 있어 어디서 찍어내나봐 아 그것도 10대 버전 20-30대 버전 40-50대 버전 별로 볼 수 있어서 서로가 그들의 과거이자 미래스포인 존재들이 twitter.com/haguyang0401/s…
365
아 진짜 직사광선 쩌는 나라 여행가면 선크림 사오고 여름 막비+바람 심한 나라 여행가면 우산 나와야 되는거 국룰임. 일단 공항에서부터 이 나라 사람들이 뭘 많이 쓰나 지켜보면서... 그래서 대만가서 사온 우산이랑 목에 거는 텀블러홀더 패브릭으로 된거 개당 막 800원에 샀는데 국내 오니 7000원.
366
마자마자 트친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보고있으면 되게 환절기 건조한 손에 바르는 핸드크림마냥 지친 마음에 소소하고 촉촉하게 스며들어서 회복되는 느낌임.
367
탐라에서 전부 슬램덩크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며 들어간 편의점에선 드래곤볼 씰을 주는 사이어인 과자를 팔고 있길래 아니 내가 드디어 과거회귀에 성공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그 과자가 한 봉지에 2000원인 것을 보니 여전히 내 육체는 2023년에 묶여있다는 것을 너무나 잔혹하게 깨닫는
368
370
✅ 다이어트는 왜 우리를 살찌게 하는가 / 포레스트북스
이 책은 식사와 건강의 밸런스를 고민해 본 그 어떤 분이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섭식장애를 경험했거나, 성공적인 감량 후에도 요요를 심하게 겪었거나, 감량과 증량을 반복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twitter.com/goodssalhapssa…
372
에바야...?
(1. 초호기야? / 2. 에바쎄바야?)
373
@bigstudentA 오늘은 이유몰에서 샀어요!
374
375
메인모델 멈머 막 사람들이 다 알법한 품종견 아닌게... 좀 맘에 들어요. 잘생긴 믹스멈같은데 (아닌가) 일단 믹스애미로서 아주 호감이 가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