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301
나 오늘 시험을 붓싼 근처가서 쳤단말임. 그래서 계체고 뭐고 일단 끝나자마자 가야할 곳이 있었음.
302
넘 좋내...
303
여기입니다🥹 그치만 아시죠 여러분 우리는 sns 안 하는거임 '아는 언니가 좋다더라' 한 그런거임 아시겠죠 어디서 보고왔다 이런 말 하시면 안됨 저 트위터하는거 영원히 숨겨야하니까요...
304
숙소에서 먹은 원주복숭아빵. 사실 회사일로 고통받고 있을때 내가 되게 좋아하는 친구가 보내줬는데 유통기한 넉넉해서 시합 전에 먹고 힘내야지 싶어서 아껴뒀다가 시합가방에 집어넣어옴. 복숭아분말 들어간 달달 백앙금에 말린과일(단가땜에 건복숭아는 아닌듯)이 쫀득하게 씹혀서 귀여운 맛.
305
나는 그때 나의 편의나 안정과 내조를 원해서 파트너를 생활에 들인다는 일에 대한 경계를 했던 것 같음. 왜 오늘 갑자기 이 생각을 했냐면 아직도 내가 내 셔츠 단추를 혼자서 못 다는 인간이기 때문임. 선반도 만들고 조립도 잘하고 운전도 내가 하지만 그래도 단추는 달기 싫어...
306
진짜 웃겨 애기관원들 나 노란띠 축하해준다고 다 모여서 사진 찍어서 언니 인스타 올려주세요 하는데 이모는 트위터밖에 안 해요...
307
어제 동생 학원에 밀접접촉자 나와서 코로나 검사 하러갔다는데 검사 지침 바뀌어서 '코 양쪽 다 + 셀프로 + 콤콤하게(이 부분에서 기절) 돌려야 됐다는 생생한 후기에 비명지름.
308
여러분 과자가 왜 남냐면 어른이 되고나면 마트가서 종류별로 과자를 다섯봉지씩 사서는 한번에 다 뜯어도 혼내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309
보는사람과 귀리는 시원해지고 보호자는 헛웃음만 나오는 영상. twitter.com/i/web/status/1…
310
평화로운 당근마을의 두 컷 만화. 잘라놓은 것은 슈크림(!!!) 도나쓰.
311
어제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나한테 향이 진짜 좋네요, 하셔서 순간 향수 너무 진하게 뿌리고 나왔나 싶어서 아차 싶어선 '아이코 향이 너무 진한가요?' 했더니 아니오 진짜 정말 너무 좋은 냄새인데요? 은은하고 좋아요, 하고 웃어주셔서 디게 좋았다는 이야기. (향수 바이럴 아닙니다 젠장)
312
사실 매장에서 먹었을때는 완전 해외의 풀크림밀크 느낌을 기대해서 엄청 농후하고 진한 우유를 기대해서 그런지 슴슴하고 깨끗하게 담백하네 하고 말았는데 막상 사와서 며칠 먹으니까 이 우유의 진가를 알겠음. 1인가정 대용량 마트우유 사놓으면 생기는 포장맛(?)이 안 나고 처음 그 우유맛만 쭉 남 twitter.com/goodssalhapssa…
313
이거보고 아침부터 내가 찔려서 어이없음 하... 그래요 팔근육과 손등과 어깨를 한번에 찍고싶지 내가 그 맘을 이해한다는게 제일 열받음 아
314
이것은 유카타를 입고 나온 시바견과 한복을 입고 나간 귀리가 멈머운동장에서 한일친선 회합을 했던 사진이다. 양국 대사견의 꼬리의 각도를 보니 굉장히 우호적인 이야기가 오갔던 듯.
315
@: 그냥 같은 중량 원판끼리 끼워주려는 것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witter.com/neverbindort/s…
316
의정부 장인한과 약케팅에 매번 실패하다가 미미고 꽈배기에 납품된다길래 바로 사왔음. 이건 호박약과라서 기존 오리지널 약과랑은 좀 다르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미친맛 맞음 진짜 약간 따뜻한 방에서 조청 녹진하게 말랑해질때 먹으면 진짜 끈적들척달달쩐덕하게 입에 달라붙어서 기대만큼 좋았다.
317
항상 잘 웃는 사람에게 그냥 호감이 생기는, 담담한 어른스러운 감정이다가 그 사람이 와르륵 무너진 모습을 보일때 실망하는게 아니라 막 세상 뭐라도 다 가져다줘서 눈물을 그치게 해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먼저 들면 그땐 진짜 나도 큰일났구나 싶어지는 그런 몬지알죠 제 인생보단 포타에 많지만
318
본업 관계자분들은 내가 유도한다 그러면 기절하시고 관원들은 내 직업 들으면 기절하는 중
319
가좍들아 나 경상북도 1짱도 먹었다.
320
암튼 그런걸 감안하고 참고하시라고 조심스럽게 숙소이름 알려드립니다. '동해 별무인텔' 이고요. 숙박객들 내려와서 쉴 수 있게 스낵바 옆으로 이렇게 휴게공간 있고 만화책이랑 소설책도 코너에 꽤 쌓여있었고 과자며 감튀도 있음. 통기타도 있는데 사장님이 쳐봐도 된다고 고객용이라고 하심. 근데
321
저 회사정수기 생수통 미니어처같은 포장용기도 귀엽다. 그리도 분홍소세지같은 거대한 밀크티포장도 상당히 충격적임... 아무튼 저 위에 인알로 떡갈비인가 궁금해하시는 그것은 브라우니로 추정됩니다.
322
이 선생님 유툽에서 맛보기 강의로 운동역학 넘 잘 가르치길래 찾아봤다가 기절할뻔함 아니 진짜 해학의 머머리대장님이었잖아 누가 이렇게 홍보해요 아놔
323
헐값의 '헐'이 한자였다니... 그리고 그걸 오늘 처음 알았다니 홀리몰리
324
굳히기 같이 잡고 있는데 갑자기 본인 등을 대고 먼저 누우시길래 나는 또 뭣 모르고 우와 그럼 이대로 누르면 꿀이네 했는데 그 분이 허리를 다리를 쇽- 쇽- 하시더니 순식간에 3초만에 인간 핫케이크가 되서 분명 위에 있던 제가 홀라당 바닥에 누워있음. 여쭤보니 주짓수 2년 하고 오셨다고. twitter.com/baek_judo/stat…
325
친구한테 사진 보내고 농담조로 이거 나 좀 광공부치 스타일 아니냐 그랬더니 친구가 지긋지긋하다며 나한테 니가 그나마 가능성 있는 부치스타일은 뚜이부치 뿐이라고 해서 지금 나 울음터짐 ㅋㅋㅋㅋㅋㅋ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