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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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본 만화에서는 그저 그 시절의 소년만화 판치라 서비스 신이라 지금 눈으로 보면 뭐 이런 빻은 장면이 다 있냐 싶지만 그게 내가 유도를 30대에 시작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자 제일 멋진 유도 기술이었고 결국은 그게 심사의원들이 나를 떠올리면 바로 어! 걔 주기술! 하게 만들었단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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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기업부터 이런 짓을 한다지만... goodkyung.com/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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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유생크림 잘 녹고 모양유지 어렵고 온도에도 민감한거 안다고요. 단가도 많이 차이나는거 알고... 업장 운영 상황상 그걸 쓸 상황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도 아니까 그걸 안 쓴다고 화내는게 아님. 굳이굳이 '우유생크림!!!' 하고 적어놓고는 사람을 속이는게 열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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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배달와플 시킬때 '우유생크림' 이라고 해서 시켜보면 팜유로 만든 식물성크림 떡칠한 와플만 와서 양초를 입천장에 바른 기분으로 또 속았어 하게 됨. 그냥 차라리 '크림'이라고 표기하면 화가 안 날텐데 굳이 다들 우유생크림이라고 적어놓고 식물성크림 왕창 주는 이유가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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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쓰려고 오늘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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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싸움도 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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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즈굿 너무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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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도시슬로건 1위 자리가 위협받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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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허리가 아파서 주사를 놓는다는 이야기는 대충 8대 정도를 척추와 골반뼈 근처에 놔준다는 이야기에요. 그러니까 주사바늘에 대한 맘의 준비를 생각한 것의 8배정도는 더 하고 맞으시도록 해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던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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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내용과는 상반되지만 풀영상의 내용은 뷔페탐방기였습니다. 출처::youtu.be/m3f7Z8-Pz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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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툽 보면서 여기서 공감했는데 일단 나를 비롯한 30대 이상의 친구들이 뷔페를 잘 가지 않게됐음.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계속 운동을 멀리하고 폭식과식(+과음)을 멈추지 않은 또래 지인들 중에 이젠 당뇨/통풍 진단을 안 받은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것도 나한테 영향을 많이 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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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도장에 이렇게 생기신 분 진짜 한 분씩 있어 어디서 찍어내나봐 아 그것도 10대 버전 20-30대 버전 40-50대 버전 별로 볼 수 있어서 서로가 그들의 과거이자 미래스포인 존재들이 twitter.com/haguyang040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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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거 보여주면 왼쪽 몸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분들 있으신데. 왼쪽은 그냥 오른쪽 상태를 열심히 만든 다음 3개월간 운동 쉬고 즐겁게 휴식기를 즐기며 펌핑 다 빠지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저렇게 약해진다고 알려드림. 여성호르몬은 기회만 생기면 근육을 보이콧하는 미친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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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매해 나이 이렇게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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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할머니는 “‘지고 싶지 않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joongang.co.kr/article/25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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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의 근무중 - 퇴근 후 무드. 일 왜 열심히 하느냐 그것은 관비내고 쿠사쿠라 도복값을 벌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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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의 '헐'이 한자였다니... 그리고 그걸 오늘 처음 알았다니 홀리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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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형외과 유도하다 다쳐가면 의사선생님이 처음엔 '아아니 유도를 해요? 뭐에요 선수에요? 시합뛰어요? 취미생체는 무리 좀 하지마!!!' 하셨는데 이제 지역 1짱 금메달 두 번 먹고 난 뒤로 '후... 선수는 몸관리 잘 해야해요. 안 아파도 자주 체크하러와요. 다음 시합 언제에요' 로 바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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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질적으로 다들 K소울안에 동방예의지국의 인그레이빙이 박혀있어서 나이를 듣기전의 칭구칭긔 무드로 못 돌아가고 내가 아득한 어르신처럼 느껴지는 마음도 알겠어 그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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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나이를 잘 말하지 않게 된 이유는 방금 전까지도 나랑 신나게 헛소리 마에스트로처럼 핑퐁하며 님개웃겨요 하던 사람이 나이를 듣고나면 갑자기 히에에에엑 하고 구마당한 소리를 내지르고는 갑자기 극도의 효도(예의의 수준을 아득히 뛰아넘음)와 AT필드급 내외를 동시에 하시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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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우리집 개랑 고구마 너무 많이 나눠먹어서 돼지개됐음... (병원와서 혼나는 중)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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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오봉도 머플러 짱이군아 하고 보다가 울과 캐시미어 직조라는 설명을 보며 뭔가 불안함을 느끼고 가격을 봤더니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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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여러분 저 크게 뭔가 거창한 목표가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서 부끄러운데요 그냥 잘 먹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병원에서 운동 좀 하세요 해서 운동을 했더니 어케 좀 컷팅이 됐는데 근육이 안 붙어서 고민이다가 유도가 갑자기 하고싶어서 유도를 했더니 갑자기 근육이 생긴 그냥 얼레벌레 예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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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버라이어티한 시간이었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