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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푸딩 스팟 완벽하게 정리해놓으심. twitter.com/muni_gurum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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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간에 이동한다고 차에 가스 충전하고 계산하는데 나이 지긋한 직원분이 '오늘도 안전운전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하시길래 당황하지 않고 '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나도 인사하고 차 몰고 나오는 것 까진 어른스러웠는데 코너 딱 도는순간 눈물이 남. 아직 멀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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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리트머스의 시대는 갔다. 이제 엘지비티로 가자. twitter.com/summerid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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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구워진 군밤 아니고 홈런볼임 twitter.com/i_am_in_s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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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리 데리고 내려오는 길에 엘베에서 첨<< 뵙는 윗층 할머니랑 마주쳤는데 혹시나 개를 싫어하실까 싶어서 조심조심 탔는데 할머니가 아구 이뻐로 시작하셔서 귀리가 안심하고 냄새 막 맡으니까 나한테 '개도 지 좋아하는건 바로 안다' 하시더니 귀리한테 '내가 니를 많이 좋아한데이~'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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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웃기다 결국 부산이즈굿 이제 나도 어이없어서 좀 맘에 들기 시작한게 젤 얼척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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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야...?
(1. 초호기야? / 2. 에바쎄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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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간 날 관장님이 스파링 잡아주시는데 거긴 기본 5분이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하다가 관장님이 갑자기 시계 딱 보시더니 '2분 지나니까 왜 일케 힘이 확 빠져요?' 하셔서 그때 나도 아!!! 싶었음.
그래서 '유도시합은 2분이거든요..........' 하고 울었음. 몸에 각인된 최대출력 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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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서 전부 슬램덩크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며 들어간 편의점에선 드래곤볼 씰을 주는 사이어인 과자를 팔고 있길래 아니 내가 드디어 과거회귀에 성공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그 과자가 한 봉지에 2000원인 것을 보니 여전히 내 육체는 2023년에 묶여있다는 것을 너무나 잔혹하게 깨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