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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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나의 계획 1. 퇴사 안 하고 출근하기 2. 퇴사 참고 업무하기 3. 퇴사 말고 퇴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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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온력 쩌는 큰 텀블러 바닥에 누룽지 깔고 뜨거운 물 가득 넣어서 한시간쯤 뒀다가 먹으니까 딱 맛있게 식은 오피스버전 숭늉됐더라. 그 어떤 허브티보다 더 맛있게 마셔서 음수량 20배 상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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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사이드 베이컨 치즈스틱 진짜 넘 천재메뉴같음. 베이컨에 스위트콘 듬뿍이라 스틱에 버터크림같은 묽은 갈릭소스 쿡 찍어서 먹으면 사이즈가 작아서 자꾸 쏙쏙 들어감. 메인은 클래식한 올미트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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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 넘 좋음. 나 행복해짐. twitter.com/SEMAR_mx/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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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보니까 이 멈머친구 지금은 멕시코 해군에서 입양해서 레스큐독으로 훈련중. 구조견으로서 제 2의 삶 시작했다고. 지금 사진 보면 얼굴 초 해피상태 의욕만땅 멈머 됐음. 마무리까지 비상이다. twitter.com/Profilecu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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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 제품은 고워크 라인중에서 에볼루션 울트라 블랙+화이트로 샀고 딜 할인(끝남 흑흑) 포함해서 47000원 정도에 구입. 비슷한 디자인 니트워킹화 만원대 제품과 비교해서 4.7배 더 좋은가? 아닙니다. 10배이상 만족스럽네요. 이런 젠장 저도 이런 바이럴같은 소리를 하게 될 줄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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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신발이란 이름의 마시멜로우임;;;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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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점검 알려드립니다 (겁나 빨리 옴) 리복 지퀵/펌프 235, 아디다스 230, 스틸레토 235 기준으로 고워크 에볼루션 울트라 235 잘 맞네요. 교환없이 사이즈 가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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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가 이미 많으니 데일리 워킹화는 굳이 사지말자며 몇 년간 고워크 시리즈 간증이 넘쳐나도 참아왔지만... 오늘 딜 뜬거보고 출근화로 넘 딱일 것 같아서 나도 결국 스케쳐스를 지르고 말았음.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라는 후기가 정말 찐인지 극한 바이럴이었던건지 몸소 체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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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밀가루 좀 줄여야지 하고 마음먹자마자 밀가루 안 들어가는 대신 쌀가루랑 콩가루 2만톤 들어가는 쿠키 5박스 샀다. 그리고 뿌듯해서 꼬깔콘 한 봉지 갈기고 잠. 일단 노력은 했다는 점에서 나는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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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곤란한 아이스팩 대신에 선물포장에 사골육수 아이스팩으로 넣어줘서 그냥 녹으면 먹으면(?) 된다고. 이거 진짜 받는 사람들 여러모로 유용하고 좋았겠다. naver.me/xHiX1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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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본 간판 올해의 모토로 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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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카타를 입고 나온 시바견과 한복을 입고 나간 귀리가 멈머운동장에서 한일친선 회합을 했던 사진이다. 양국 대사견의 꼬리의 각도를 보니 굉장히 우호적인 이야기가 오갔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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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 학원에 밀접접촉자 나와서 코로나 검사 하러갔다는데 검사 지침 바뀌어서 '코 양쪽 다 + 셀프로 + 콤콤하게(이 부분에서 기절) 돌려야 됐다는 생생한 후기에 비명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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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철을 만끽하기 위한 예습복습 페이퍼. 사실 제가 먹어본 느낌이랑은 좀 다른 품종도 있긴 한데 전반적인 가이드맵으로 보려고 저장함. 저는 어차피 제철 딸기라면 결국 그래도 맛있다로 감상이 끝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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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새해 목표가 카페인 줄이기인 사람. 탐라의 디카페인 라인업 기미상궁을 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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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래놓고 결국 절친되는 관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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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아직 이걸 뛰어넘는 커플룩을 본 적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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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려고 샀는데 생각외로 맛있음. 폼 아래로 약간 불은 밭두렁 오독와독쫀독하게 토핑 들어있고 스위트콘라떼 + 옥수수칩 토핑이니까 사실 이상할 리 없긴 했구나. 약간 불량스럽게 달-달-달한 겨울 우유맛. 더리터 밭두렁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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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티백 찻잎 고르다가 디카페인 카테고리에 '콘실크티' 라는게 있길래 뭐야 이름 개멋있네. 콘-실크 짱이다 완전 이국적이야 그래서 그게 몬데 사볼까 하고 설명 보니 옥수수수염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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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대중교통 출퇴근 직장인인데도 퇴근후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진짜 지금 당장 오른손을 들어서 30초간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격려해! 칭찬해! 그리고 오늘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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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너무 멋있어서 진짜 머리 30번 깨는 중. 제가 도복운동 여성선수들 팔로우하니까 다른 종목 선수들도 탐라에 많이 넘어와서 보게되는데 이 분은 극진가라데 하시는 것 같음. 암튼 개간지나요. 찢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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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거 뜨아/아아 정도로 취향탄다고 봄. 저는 아메리카노는 얼죽아지만 잔치국수는 원래 뜨거운 것만 좋아했는데 대구에선 또 이게 커스텀이 되더라고요. 여름에 국수집에서 '국물어케드릴까?' 하실 때 '미지근하게 주세요.' 하면 또 그렇게도 맞춰 주시는거 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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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생 제가 몸치에 좀 가깝다고 느껴서 유연성이 부족하고 심폐지구력이 약하고 이런 단점들만 알고 있었는데 유도를 시작하고 나서야 스텝이나 협응동작을 빠르게 익히는 편이고 순발력도 좋다는 장점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그런 것을 기반을 나만의 기술을 만들어간다는게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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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성분들이 꼭 유도는 고르시지 않더라도 도복운동은 꼭 해보셨으면 좋겠음. 도복운동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예의와 존중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형태의 강함을 추구한다는 점, 어떤 아웃핏이나 체성분말고 내 몸이 가진 진짜 장점을 여러가지 디테일하게 알아갈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