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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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마트에서 이거 보고 우와 가나에서도 밀크티(분말)가 나오는구나! 추워지면 먹어야지 하고 사놓고 까먹고 있다가 오늘 퇴근하자마자 당 올리려고 포트에 물 끓이고 이거 꺼내서 뜯었는데 그냥 초콜릿이었어요... 아무도 날 속이지 않았는데 혼자 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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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나 배신감들어 어케 이래 우리 좋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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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죽을거같음 포인트 너무 많음 twitter.com/0205_lll/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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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만 기다렸음 이 짤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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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여기서 만오천원치 포장 갈겼습니다. 이게 어른의 삶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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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 다이어리 개시하고 첫 장을 쓰셨습니까? 물론 저는 쓰지 않았습니다. 강박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해 첫날을 공백으로 비워놓고 여백의 미와 여유를 즐기는 삶을 시도해 보기 위하여 는 아니고 올해는 알고보니 다이어리조차 미리 사지 않았습니다. 이미 치료되었다. 당신의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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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그 날 도움주신 트친가좍친척님들 전부 감사드려요!!! (뒤늦게 자랑)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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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음... 그리고 결국 나도 샀음(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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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취미 농담곰 얼굴 쿠션 후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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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침대에서 내려가서 자라고 할까봐 촉촉한 멜로눈이 되어버린 개... 앞발로 나 꼭 안고 있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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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리복 남성용 컴프레션 S 사이즈 대체 왜 남성용인지? 진짜 도복 이너용으로 완벽합니다. 진짜 후회없음. 기장감도 길어서 쭉 내리면 엉덩이 살짝 덮어줘서 다른 운동 하시는 분들도 입기 좋으실 것 같아요. 세일찬스 가성비 오짐...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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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더 큰일났어요 제가 댓글보고 용기내서 문 두드려서 알려드렸는데 옆집 분 나오시더니 자기 집은 시킨게 없으시다며 동공지진나심 ㅋㅋㅋㅋㅋ 다급하게 가게에 전화하러 들어가셨음. 저 짜장 주인분 어케요 무조건 못 살린다 이건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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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집에 지금 짜장탕수육 시키신 거 복도에 있는데 저게 실시간으로 식어가고 있음. 아마 문 밖에 두고 가세요 해두고 모르시는 것 같은데 나의 한국인적 오지랖으로 문 두드려서 진짜 알려드리고 싶은거 참는중... (근데 이웃집 어르신분들이랑 나랑 사이 좋은데 이거 알려드려도 되지않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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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피클병 못 따서 고생하다가 이거 사둔거 기억나서 써봤는데 진짜 됨... 와 자취러들 얘 쓸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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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워지고 나니 따뜻한 수프 너무 땡겨서 대충 집에서 적당히 만들어서 얼려둘까 하다가 그럼 한 종류만 한달 내도록 먹게 되는 저의 양조절 능력을 알고있기에... 시판 스프 제품 궁금했던거 쫙 다 사봄. 개인적으로 프렌치어니언이랑 마롱밀크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절대적 기미상궁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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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meanddontgo 라이브여야 버프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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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전할 때 옆자리에 노래 잘 하는 사람 태워보니까... 약간 왜 중세배경 왕들이 음유시인 데리고 다녔는지 파티에 왜 꼭 바드가 필요한건지 이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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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겨울 라인업 딸기프로마쥬타르트. 당연히 맛없으면 이상함. 마스카포네 + 크림치즈 + 블루치즈 필링 코스트코답게 무뚝뚝한 와플집 사장님처럼 때려넣고 위에 제철 딸기 수북하게 올렸으면 걍 일단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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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이 꼴 난 거 나밖에 없는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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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나한테 향이 진짜 좋네요, 하셔서 순간 향수 너무 진하게 뿌리고 나왔나 싶어서 아차 싶어선 '아이코 향이 너무 진한가요?' 했더니 아니오 진짜 정말 너무 좋은 냄새인데요? 은은하고 좋아요, 하고 웃어주셔서 디게 좋았다는 이야기. (향수 바이럴 아닙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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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떡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냉동실 한 구석에 남아있는 떡국떡 에어프라이어에 던져넣고 180도 10-15분. 단팥이랑 꾸덕한 조청에 푹 찍어먹고. 심심하고 무심한 맛으로 계속 손 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것도 분명 좋아하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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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온한 얼굴로 강호동씨 번쩍 들쳐업고 스퀏이 가능한(제가 타이핑하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암튼 근데 사실인) 78kg+급 유도 선수 김지윤님을 봐주세요. 말랑말랑 활짝 웃는 얼굴로 저러고 계서서 더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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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키우는 주인 성격 닮는다는 말 안 믿었는데 귀리가 산책길에서 멈머친구 만나면 그 누구보다 반갑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 3초 해놓고는 그다음엔 어떻게 놀아야 될지 몰라서 고장나고 갑자기 무뚝뚝해지는 거 보면 내가 안 낳았어도 얘는 진짜 내새끼 맞음. 인사성만 밝은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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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피스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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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