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251
매일이 또
252
가게 이름 + 연락처 + 인스타(???) + 주소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을 제공해 드립니다.
253
경산 영남대 인근입니다. 주소가 안 나와서 바로 옆 가게 옷수선집 주소로 올려드려요.
254
동네 마트에서 막 케피르랑 살랏을 팔지 않나. 리뽀슈카에 나폴레옹에 메도빅까지 있어서 어이터짐. (2-3일 뒤에 가면 저 큼지막한 나폴레옹이 세일해서 2500원) 참고로 제가 동대문운동장, 전국의 러시아/우즈벡식당, 블라디보스톡의 나폴레옹을 먹어본 사람으로서 여기꺼 찐이라고 말해드릴 수 있음.
255
개당 2000원이라는게 믿을 수 없을 만큼 미쳐버린 맛의 삼사. 갓 화덕에서 구워나온 상태로 살짝만 식혀서 쭉 가르고 육즙 안 흘리게 모아잡은 뒤 소스 흠뻑 찍어서 입에 물고 대학가뷰 테이블에서 햇빛 쬐면 끝내주는 주말 브런치.
256
그냥 생리통이 정말 너무너무 심하게 아픈 고통이었다는 것을 아주 늦게야 객관적으로 알게 됐음. 얼마전 유도장에서도 발가락 뼈가 쭉 벌어져서 쪼개지기 직전까지 금이 갔지만 괜찮다고 말하고 운전하고 주차하고 기어가듯 걷고 다음 날 출근보고 한 뒤에 병원에 갔지만 그게 생리통보다 덜 아픔.
257
나는 10대때 '생리통을 못 참는다' 는 이유로 통증을 못 견디는 나약한 애고 엄살이 심하다는 말을 들어서 스스로를 계속 자책했는데. 나중에 성인이 되서 맹장이 터져도 꾸역꾸역 근무시간 참아내고 병원을 가고, 뼈가 부서져 분쇄골절인 상태로도 내 발로 응급실에 혼자 가는 사람이란걸 알고나서야 twitter.com/luel_luel/stat…
258
언니랑 있으면 되지.
259
아무래도 월요일에 친구들이 웃긴 소리 젤 잘함.
260
지역은 대구구요. 제 직장 인근이라 점심때 트친님과 마주치는 일을 피하기 위해(...) 퇴사는 한 달 정도 남았으니 퇴사 후 꼭 타래로 상호명을 남겨놓겠습니다. 당장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아무래도 공계라 프라이버시가 아놔 그렇다고 알려드리기 싫은게 아니고요 이게 아놔
261
무슨 선지를 치케처럼 해서 국물 없을 정도로 세덩이 넣어주시는데 밥을 말 수가 없을 정도로
262
같은 국밥집에 4일째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2일째엔 음료를 내주시고 3일째엔 테스트메뉴라고 염통부추볶음을 주시더니 오늘은 음료랑 딸기크림떡을 주심... 그리고 국밥 양이 점점 많아짐. 약간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위해 라방 켠 푸드파이터처럼 먹고있음.
263
메인모델 멈머 막 사람들이 다 알법한 품종견 아닌게... 좀 맘에 들어요. 잘생긴 믹스멈같은데 (아닌가) 일단 믹스애미로서 아주 호감이 가는 부분.
264
개리야스가 뭔가 했더니 이거였음. 암튼 너무 웃기고 귀엽다. 귀리도 원래 여름에 옷을 입히는 편이라(냉감재질 + 더울땐 물에 적셨다 짜서 입힐 수 있는 원단 + 진드기와벌레피해 방지용) 올해는 이걸로 사볼까 함.
265
호기심에 몸을 던져볼지말지 고민중
266
이번달도 어김없이 리복세일. 이번엔 스포츠브라 종류가 다양하고 시즌아웃 후드랑 바막이 좀 싸네요. 저는 이번엔 좀 양심적으로 적당히 러닝용으로 플로트라이드 하나랑 도복안에 입을 컴프레션 하나만 추가.
267
에어로케이항공 승무원 채용 포스팅 봤는데 진짜 맘에 듬.
268
제가 20대 초반 와우 공대장이던 시절 레이드 마무리 하는데 그때의 냉법님이 '공대장님 목소리가 진짜 좋으시고 또박또박하신데 목소리로 하는 일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하고 소개해주신 일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twitter.com/jima_japanese/…
269
흰띠 시절. 보라띠 시절.
270
졸업사진 찍으려고 바버샵에 머리 자르러 간 초등학교 6학년 친구인데 진짜 완성머리 짱멋지고 짱잘어울림. youtu.be/lPMYdFFrBp0
271
입이 세벌식
272
2년동안 마스크가 주는 거리감과 단절감을 동반한 + 차단된 안전함에 크게 만족하고 적응해서 잘 살고 있다가 이제 다시 마스크를 벗어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진 사람이 됐음.
273
아 미쳤나
274
고양이 츄르먹는 소리 영상이라길래 내가 익히 봐온 2647484개의 귀여운 영상 그거겠지 하고 열었다가 5초만에 굴복함. 나만 당할 수 없어서 가져옴. 아니 야통이 한국어 배웠냐고. youtu.be/Zd0siCk-OFY
275
내가 최후의 최후까지 액상과당의 원죄에서 벗어나지 못할 음료 넘버원을 고르라면 매실드링크 종류라고 생각했는데. 양반(식혜만드는 거기맞음)에서 저칼로리 저당 오미자에 이어 매실도 출시해줌. 500ml 기준 25kcal 당류 3g 기적적임. 나는 오미자도 진짜 좋았어오. 매실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