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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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마스크가 주는 거리감과 단절감을 동반한 + 차단된 안전함에 크게 만족하고 적응해서 잘 살고 있다가 이제 다시 마스크를 벗어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진 사람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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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승무원 채용 포스팅 봤는데 진짜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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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수저는 진짜로 유전자의 영역이구나 twitter.com/lady__1st/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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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의 어른여러분 꽃피는 4월이 한 해 중에 제일 팍팍하고 우울해지는 시기라는 것을 아십니까? 인알로 자기 장점 말하기 하자. 어른은 셀프 칭찬의 시간이 필요하니까. 저는 밥을 잘 먹고 동물과 빨리 친해지고 끝내주는 어묵감자조림을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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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무서운 점: 보통 지인에게 유명빵집에 뭐 맛있냐고 물어보면 취향 갈려도 취합하면 메뉴 3종을 넘어가지 않는데. 성심당은 @: 웅 튀소는 기본이니까 한번 먹어보구 @: 아니다 이 악마야 부추빵이다 @: 무슨메아리가 짱. @: 딸기철에 딸케죠 @: 성심당 빵만 먹냐? 주먹밥도 있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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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나의 계획 1. 퇴사 안 하고 출근하기 2. 퇴사 참고 업무하기 3. 퇴사 말고 퇴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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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왜 이러는건데 진짜 기여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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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또 심란한 고민들면 이거 보려고 박제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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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나이를 잘 말하지 않게 된 이유는 방금 전까지도 나랑 신나게 헛소리 마에스트로처럼 핑퐁하며 님개웃겨요 하던 사람이 나이를 듣고나면 갑자기 히에에에엑 하고 구마당한 소리를 내지르고는 갑자기 극도의 효도(예의의 수준을 아득히 뛰아넘음)와 AT필드급 내외를 동시에 하시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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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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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견갑을 빼세요. 나: 그게 뭔데요 막 빼도 되는거에요? 요가: 귀를 어깨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나: 예? 스트레칭: 갈비뼈를 닫아보세요. 나: 원래 열려있으면 안되지 않나요. (New!) 유도: 머리를... 죽여! 목을 아주 죽여놔! 나: 진짜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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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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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도 후기 : 나보다 10키로 넘게 가벼운 42-44kg 여성 유단자분이 진짜 힘도 별로 안 쓰고 나를 깃털처럼 업어치기로 던져주심. 유도 짱이죠...? 지금 손가락도 까딱 못할만큼 두 타임 시달리고 왔는데 지금 악마가 짜파게티 두 봉지만 끓여주면 내 영혼 팔 수 있음. 물 올릴 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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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좍들아 나 지금 너무 웃기다 어제 회식이라 너무 마셔서 숙취때문에 정신차리려고 에너지 짜내서 겨우 부활용 과일쥬스 시켰는데 그냥 과일이 옴 (< ???) 갈아서 보내달라고요 아 ㅋㅋㅋㅋㅋ 이런 경우는 또 처음보는데 생각보다 포도 많이 넣어주는군아 아니 근데 갈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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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이천원짜리 도넛쿠션 떴길래 솔깃해서 눌러보고 후기사진에서 우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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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 다이어리 개시하고 첫 장을 쓰셨습니까? 물론 저는 쓰지 않았습니다. 강박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해 첫날을 공백으로 비워놓고 여백의 미와 여유를 즐기는 삶을 시도해 보기 위하여 는 아니고 올해는 알고보니 다이어리조차 미리 사지 않았습니다. 이미 치료되었다. 당신의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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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형외과 유도하다 다쳐가면 의사선생님이 처음엔 '아아니 유도를 해요? 뭐에요 선수에요? 시합뛰어요? 취미생체는 무리 좀 하지마!!!' 하셨는데 이제 지역 1짱 금메달 두 번 먹고 난 뒤로 '후... 선수는 몸관리 잘 해야해요. 안 아파도 자주 체크하러와요. 다음 시합 언제에요' 로 바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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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쓰려고 오늘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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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글 이번에 섬유탈취제 스프레이도 나왔길래 핫딜로 샀음. 세가지 다 향 진짜 좋은데 허거블코튼 저거 하늘색 정말 하늘색 냄새 나. 포근한데도 너무 파우더리하지 않은 적당히 달달한 깨끗한 비누와 섬유유연제 냄새. 언니 무슨 비누 써요? 할 때 그 냄새 몬지 알죠.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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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맛있다 최근 편의점표 푸딩 라인업중에 제일 괜찮음. 조금 달지만 판나코타 느낌도 잘 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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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사이드 베이컨 치즈스틱 진짜 넘 천재메뉴같음. 베이컨에 스위트콘 듬뿍이라 스틱에 버터크림같은 묽은 갈릭소스 쿡 찍어서 먹으면 사이즈가 작아서 자꾸 쏙쏙 들어감. 메인은 클래식한 올미트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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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도시슬로건 1위 자리가 위협받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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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랑 오래 산 멈머들 가끔 사람 진짜 놀라게 하는데 방금은 내가 막 운동 갈 준비한다고 정신없는데 귀리가 배변판에 쉬를 하고 왔단 말임. (우리집 룰: 배변하면 바로 칭찬 - 간식트릿 < 7년째) 근데 내가 너무 바쁘니까 바로 줄 수가 없어서 귀리야 잠깐만 요거 하고 줄게 잠깐 가있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