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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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주의: 억울한 개가 계속 중얼거림) 이게 뭐냐면 내가 배달음식을 시키면 기사님이 공용현관 벨을 누르심 그럼 귀리가 '집 지켜야되는데! 낯선 사람 오는데! 짖어야되는데! 왜 하지말라고 하지??? 인간 왜 모르지??? 지금 완전 큰일 났는데???' << 다급한데 못 짖는 중 아 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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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후의 최후까지 액상과당의 원죄에서 벗어나지 못할 음료 넘버원을 고르라면 매실드링크 종류라고 생각했는데. 양반(식혜만드는 거기맞음)에서 저칼로리 저당 오미자에 이어 매실도 출시해줌. 500ml 기준 25kcal 당류 3g 기적적임. 나는 오미자도 진짜 좋았어오. 매실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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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에서 여자선수들이 개쩌는 경기 보여줄 때 마다 저 분들도 나랑 똑같이 생리통 있을거고 한달에 맥스컨디션은 1주일 뿐일거고 PMS 이겨내야하는 디버프 오지게 품고도 연습 쌓아 나와서 세계무대를 찢고있구나 생각되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진심 존경모드 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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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웃기지마라 나는 김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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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포트(라면포트)로 1인 샤브샤브/훠궈/마라탕 해먹으면 된다는 미친 정보 알려주신 트위터 귀인님 감사합니다. 겨울 내내 따뜻 국물 + 야채섭취 늘리기 최고 치트임. * 먹은 이야기는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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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보니까 이 멈머친구 지금은 멕시코 해군에서 입양해서 레스큐독으로 훈련중. 구조견으로서 제 2의 삶 시작했다고. 지금 사진 보면 얼굴 초 해피상태 의욕만땅 멈머 됐음. 마무리까지 비상이다. twitter.com/Profilecu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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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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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스모폴리탄 9월 화보 주제가 쿵푸인데 무협 사랑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약간 박박 갈겨주는 무언가가 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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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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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또 처음 봤죠. 30캡슐 대용량 약통으로 나왔더라고요 냉큼 사옴. 왕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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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만 기다렸음 이 짤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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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버라이어티한 시간이었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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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관원들이 '언니 향수 뭐 써요 냄새 너무 좋다' 계속 해줌. 마스크 안에서 라이토 표정 되서는 하하 섬유유연제에요 하하 함.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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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협력사쪽 남자분 하나가 내 동생이 발레 가르친다는거 알고나서 나한테 '그래서 유도가 나아요? 발레가 나아요?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하고 진짜 시비조로 묻길래 정말 속보인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매트 위에선 유도가 멋있고 무대 위에선 발레가 멋있겠죠, 대답하고 화 안 냈으니 나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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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리복 브라(스브급 기능성은 아님)+브리프 세트를 샀었는데 작년 올해 입어본 사각팬티중에서 젤 맘에 들었음. 세트 12000원 정도에 딜 자주 뜸. 다른 분 후기사진 퍼왔슴다. 브리프 안쪽에 면 안감이랑 마감이 좋음. 당연 패드부착 ㅇㅋ임. 오늘 유도팬티로 입었는데 걍 리복짱 외치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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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타임에 유도갔더니 내가 흰 띠 시절부터 열정적으로 가르쳐주던 중학생 선수가 와 있길래 슬그머니 다가가서 '00씨, 저 이번 대회 금메달 따왔습니다' 하니까 그 과묵한 친구가 마스크 위로 눈이 한 3배는 커지더니 '역시!' 하길래 내적미소 300개 갈김. 그리고 엄청 본인이 뿌듯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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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될까봐 전반부 캡쳐만 첨부함. 세상엔 진짜 어마어마한 분들이 너무 많은듯 대충 가니쉬 로즈마리 안 버리고 데려온 분의 일대기인데 그냥 평범한 드루이드같기도 하고 약간 예 그런 분 알죠 절대적으로 포스팅 전문 다 봐줘 정말 미쳤음. m.blog.naver.com/professi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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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상황 (특: 모르는 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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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먹고 플라스틱 트레이 남은 가좍여러분 우리 이거나 합시다. 감자튀김 어쏠티드 플레이버 소스박스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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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세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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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괜찮아보임 프루티부케라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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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뭘 다짐하는 게 타이밍 진짜 좋은 이유가 내년 1월에는 보통 어디나 새해 진심인들이 몰려들기 땜에 지금 이 시기에 미리 운동을 등록하건, 미술이나 악기, 외국어나 공부 어떤 걸 골라도 1월엔 약간 허둥지둥은 졸업한 안정적 경력 뉴비 상태로 새해를 맞을 수 있음. (인강 고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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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음료시장 최근에 대체 어떻게 발전한건데... 저 반반 음료컵이랑 핸드캐리백 대용량 밀크티 미친것 같음 제발 국내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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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어서 자존심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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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운동해서 몸이 우락부락해질까봐 고민이라는 이야기 듣는데 근육이란게 그렇게 한번 생겼다고 평생 남아줄 것 같았으면 저는 1년 투자해서 만든 코어근육으로 60년을 누워서 게임만 했을거임. 미친듯이 쪼개놓은 복근도 두 달이면 흔적도 없이 소거됨. 운동 좀 해서 커진 몸 그거 월정액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