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51
이 사진 밑에 가장 공감 많이 받은 댓글이 Once good looking, always good looking 라서 세상 사람들 다 같은 생각하는구나 함.
52
정말... 말도 안되는 애였음. 약간 기울어진 고봉밥.
53
졸업사진 찍으려고 바버샵에 머리 자르러 간 초등학교 6학년 친구인데 진짜 완성머리 짱멋지고 짱잘어울림. youtu.be/lPMYdFFrBp0
54
개리야스가 뭔가 했더니 이거였음. 암튼 너무 웃기고 귀엽다. 귀리도 원래 여름에 옷을 입히는 편이라(냉감재질 + 더울땐 물에 적셨다 짜서 입힐 수 있는 원단 + 진드기와벌레피해 방지용) 올해는 이걸로 사볼까 함.
55
서핑중에 발견한 냉동케이크의 제조국이 터키임을 확인하자마자 강렬한 구매충동 느끼는 중. 그치만 안 먹어보고 9개짜리 한 박스 사는건 좀 약간...
56
운동하는 여자들이 점점 더 많이 미디어에 비춰질수록 종목도, 체형도, 나이까지도 다양성을 넓혀 보여준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음. 요즘의 이런 흐름이 엄청 반가움. 내년엔 내후년에도 내가 몰랐던 어떤 멋진 종목과 선수들을 알게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twitter.com/codelow/status…
57
운동화가 이미 많으니 데일리 워킹화는 굳이 사지말자며 몇 년간 고워크 시리즈 간증이 넘쳐나도 참아왔지만... 오늘 딜 뜬거보고 출근화로 넘 딱일 것 같아서 나도 결국 스케쳐스를 지르고 말았음.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라는 후기가 정말 찐인지 극한 바이럴이었던건지 몸소 체험해 보겠습니다.
58
아놔 방금 샐러드집 사장님이 냅다 샐러드소스 레시피 보여주심. 마요3 꿀1 다진마늘1 쓰리라차1 이거 디따 짱이내요...
59
다이소 식품용 제습제를 구매한 이후로 내 과자인생 달라졌다. 3봉지 다 뜯어서 조금씩 먹어도 남은거 지퍼백 + 제습제 하나 넣어두면 일주일 내내 방금 뜯은 과자같음. 눅눅해지기 1등인 포카칩조차 일주일 내내 입 베일 정도로 바삭하게 살려놨네.
60
참치집 후기 너무 귀엽다
61
이번에 허리부상 심하게 겪으면서 느낀게 지속적인 코어운동을 해온 사람 = 코어근육 발달 이렇게는 알고 있었는데 근발달이라는게 근회복력 < 까지 포함한다는 것은 처음으로 체감해봄. 매일매일 통증 줄어드는거 물리치료사님이 보시면서 '허리운동이 그냥 단순히 코어에 좋다, 라곤 알고있지만 실은
62
암컷 원앙 패션 너무 좋음 모노톤으로 쫙 수수하고 단정하게 깔고 남들이 알듯 모를듯 스쳐지나갈 포인트에만 내가 좋아하는 색 아이템 하나 꼭 슬쩍 숨겨 걸치는거 twitter.com/Ryubary/status…
63
언니랑 있으면 되지.
64
어쩌다 플라스틱 통에 들어가게 되었소...
65
손등 디테일 살려주시는거 보자마자 아 운동하시는 분이겠구나 했음.
66
나같이 기본적으로 의욕없고 자주 지치는 사람에게 그냥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난로를 옆에 켜둔 것처럼 열전도가 쫙 도는 것 같음. 너무 좋은 영향을 받음.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진짜 동료를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67
방금 카페에 아아메 여러잔 시켰더니 따뜻한 컵 하나 더 보내주셨길래 아 서비스로 기본 라떼 같은거 끼워주셨나보다 하고 따뜻한거 먼저 마시려고 열어보니 어묵임.
68
취미: 유통기한 임박몰 쇼핑 오늘은 저지방 우유 개당 299원에 20개 산거랑 게랑드소금 1999원에 산게 만족스러움.
69
리트리버 성격짤중에 이게 제일 직관적으로 이해됨. 잠자고나면 99장 보충된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나 진짜 어이없네 아까 장판 켜서 이불안에 쏙 들어가서는 30초만에 와 역시 전기장판 진짜 최고다 바로 따뜻해지지 그지 귀리야 이러면서 포근하게 잠들었다가 너무 추워서 지금 깼는데 보니까 전기장판 코드 안 꽂아놨음
71
종종 같이 운동하는 남자트쌤 한 분이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중이라 내가 컷팅 힘들지 않냐 여쭤보니까 감량해서 싸우러 가야되는 유도시합이 더 힘들거 같다고 자기는 미인대회라 이러고 나서 무대위에서 최대한 예뻐보이기만 하면 되는데 덜 예뻐서 걱정이라고 해서 나 불시에 까마귀 소리내고 웃음.
72
지인의 죽음을 가지고 와서 건강에 대해 걱정하고 경각심을 가지자고 소비하시는 분들 보면 참 마음이 그렇다. 내가 상주로 엄마 장례식을 한참 진행하고 있을때 굳이 연락해서는 사인을 궁금해하더니 자신의 sns에 나를 지인으로 칭하고 지인의 어머니가 나이가 얼마가 안됐는데로 시작하는 글로
73
고양이와 개를 같이 키운 사람이 느끼는 둘의 차이라면 고양이는 그냥 눈치 안 보고 자기 하고싶은 것을 하고 개는 눈치는 보지만 결국 자기 하고 싶은 것을 하기 때문에... 반려인간이 마주해야 하는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74
도쿄 푸딩 스팟 완벽하게 정리해놓으심. twitter.com/muni_gurume/st…
75
나는 10대때 '생리통을 못 참는다' 는 이유로 통증을 못 견디는 나약한 애고 엄살이 심하다는 말을 들어서 스스로를 계속 자책했는데. 나중에 성인이 되서 맹장이 터져도 꾸역꾸역 근무시간 참아내고 병원을 가고, 뼈가 부서져 분쇄골절인 상태로도 내 발로 응급실에 혼자 가는 사람이란걸 알고나서야 twitter.com/luel_luel/s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