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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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장에서 먹었을때는 완전 해외의 풀크림밀크 느낌을 기대해서 엄청 농후하고 진한 우유를 기대해서 그런지 슴슴하고 깨끗하게 담백하네 하고 말았는데 막상 사와서 며칠 먹으니까 이 우유의 진가를 알겠음. 1인가정 대용량 마트우유 사놓으면 생기는 포장맛(?)이 안 나고 처음 그 우유맛만 쭉 남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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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멈머냥냐용 참치도 주신다길래 나도 요청사항에 적어봤더니 자투리 참치를 이렇게 한 보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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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먹은 원주복숭아빵. 사실 회사일로 고통받고 있을때 내가 되게 좋아하는 친구가 보내줬는데 유통기한 넉넉해서 시합 전에 먹고 힘내야지 싶어서 아껴뒀다가 시합가방에 집어넣어옴. 복숭아분말 들어간 달달 백앙금에 말린과일(단가땜에 건복숭아는 아닌듯)이 쫀득하게 씹혀서 귀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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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인한과 약케팅에 매번 실패하다가 미미고 꽈배기에 납품된다길래 바로 사왔음. 이건 호박약과라서 기존 오리지널 약과랑은 좀 다르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미친맛 맞음 진짜 약간 따뜻한 방에서 조청 녹진하게 말랑해질때 먹으면 진짜 끈적들척달달쩐덕하게 입에 달라붙어서 기대만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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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 빽다방 신제품 시즌음료 무화과라떼. 극한의 단맛으로 유명한 빽다방 라인업치고는 그나마 좀 덜 단 편이고 스무디가 아니라 라떼로 나와서 그런지 우유 베이스 위에 은근하게 무화과맛이 깔려있는 수수한 맛. 향료로 막 무화과 느낌내려고 과하게 만든것보단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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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입니다. 그냥 저거빼곤 평범하고 아늑한 동네 카페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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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뿌면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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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금이구나 하고 베테랑 10년차 텔레마케터처럼 갑자기 각잡고 몸은 좀 어떠니 어디가 안 좋니 뭐부터 시작해보고 싶니 운동 목표는 뭐니 하고 큐앤에이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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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 초반 와우 공대장이던 시절 레이드 마무리 하는데 그때의 냉법님이 '공대장님 목소리가 진짜 좋으시고 또박또박하신데 목소리로 하는 일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하고 소개해주신 일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twitter.com/jima_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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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음 너무 눈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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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사람과 귀리는 시원해지고 보호자는 헛웃음만 나오는 영상.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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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저런 국가 무료 수업 들으시는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정말 출석 잘 해주세요. 제가 다른 과목을 수강중인데 신청자의 반만 나오시거든요. 선착순 접수라 너무너무 배우고 싶은데도 놓친 분이 많을텐데 신청해놓고 안 가시면 그 분들의 기회까지 뺏는거니까 꼭 하실 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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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기업부터 이런 짓을 한다지만... goodkyung.com/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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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허리가 아파서 주사를 놓는다는 이야기는 대충 8대 정도를 척추와 골반뼈 근처에 놔준다는 이야기에요. 그러니까 주사바늘에 대한 맘의 준비를 생각한 것의 8배정도는 더 하고 맞으시도록 해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던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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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tudentA 오늘은 이유몰에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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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카타를 입고 나온 시바견과 한복을 입고 나간 귀리가 멈머운동장에서 한일친선 회합을 했던 사진이다. 양국 대사견의 꼬리의 각도를 보니 굉장히 우호적인 이야기가 오갔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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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만 해두면 먹기전 셋팅 까는거 5분입니다. 샤브육수 적당히 넣어주고 끓으면 걍 재료 넣어서 먹음 끝. 밤 늦게 운동 마치고 와서 몸은 춥고 속은 허전할 때 진짜 좋네요.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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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나 배신감들어 어케 이래 우리 좋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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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는 분들 주려고 발렌타인 핑계로 생카라멜을 좀 샀다. 맛없기 어려운 아이템기도 하고 가게도 예쁘고 종류별로 12개 꽉 채워서 포장해도 만원대니까 부담없이 쥐여주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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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즈굿 너무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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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먹는 샐러드 최고 가성비는 역시 밀키트집 샐러드라고 생각함 여기다가 집에서 삶은 계란 몇 개나 닭가슴살 한 팩 올려도 든든하고. 아니면 코스트코 불고기 한 통 사서 소분해서 얼려뒀다가 후루룩 볶아서 왕창 올리면 13000원짜리 브런치집 샐러드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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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컬러감 어지간한 하이퀄리티 피규어보다 더 잘 뽑아서 약간 놀랐음. 사서 신는다는 의미보다는 그냥 선반 위 초호기 옆에 놔두고 싶은 딱 그런... 인테리어소품 느낌이긴한데 mayla.jp/SHOP/sha242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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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집에 농담곰을 더 입양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나는 어디갔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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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페이지의 메뉴와 가격...인데 어차피 읽을 수가 없어서 약간 솜사탕너구리 얼굴됐음. 비싼건지 싼건지도 아예 감도 안 오고 그냥 사진보면 슈가하이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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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매해 나이 이렇게 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