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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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뚜레쥬르랑 쿠킹덤 콜라보 한다는데 저는 둘 다 좋아하니까 완전 환영입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완전 귀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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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시험을 붓싼 근처가서 쳤단말임. 그래서 계체고 뭐고 일단 끝나자마자 가야할 곳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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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워지고 나니 따뜻한 수프 너무 땡겨서 대충 집에서 적당히 만들어서 얼려둘까 하다가 그럼 한 종류만 한달 내도록 먹게 되는 저의 양조절 능력을 알고있기에... 시판 스프 제품 궁금했던거 쫙 다 사봄. 개인적으로 프렌치어니언이랑 마롱밀크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절대적 기미상궁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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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단품 파는 가게에서 하나만 공수해서 테스트. 이하 맛과 비주얼 평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터키 디저트답게 정말 저어어어어엉말 달고 묵직한 초콜릿 맛. 단거 못 드시는 분들은 좀 힘드실 듯. 렌지에 20초 팅했더니 정말 헤비한 초콜릿 좌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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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장다니면서 새벽요가 할 때는 갈 때는 죽을 것 같고 마치고 나오면 몸 구석구석 펴서 나온 산뜻한 기분(근데 힘은 없는)으로 나왔는데 요즘 오전 주짓수는 갈 때는 죽을 것 같고 나올 때도 죽을 것 같은데 단지 사람을 메치고 싶은 욕구에 미쳐버린 상태로... 왜 들어서 뽑으면 안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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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꼭 해주라고 했음. 한 쪽 감각도 몇 년을 안 돌아왔다고. 그러면서 수술 직후의 그 불안감이나 걱정이 대뜸 남에게 가슴을 주물럭거려도 되냐는 리퀘스트를 하게 만들 정도로 크다고. 그리고 지금은 제거하셨음! 여기가 저의 공계이기에... 여기까지만 쓰고 시시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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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머리를 짧게 만든 리프컷 어레인지같은걸 받은거군요. (미스테리가 풀려서 행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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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친여러분들 저것은 저의 척추를 주사바늘로 찔리는 광경입니다. (방금전) 저정도의 길이로 10회에 가깝게 찔리셔야 되니까요 아무래도 지금 빨리 허리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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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일단 밥은 먹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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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유생크림 잘 녹고 모양유지 어렵고 온도에도 민감한거 안다고요. 단가도 많이 차이나는거 알고... 업장 운영 상황상 그걸 쓸 상황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도 아니까 그걸 안 쓴다고 화내는게 아님. 굳이굳이 '우유생크림!!!' 하고 적어놓고는 사람을 속이는게 열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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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려고 샀는데 생각외로 맛있음. 폼 아래로 약간 불은 밭두렁 오독와독쫀독하게 토핑 들어있고 스위트콘라떼 + 옥수수칩 토핑이니까 사실 이상할 리 없긴 했구나. 약간 불량스럽게 달-달-달한 겨울 우유맛. 더리터 밭두렁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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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런걸 감안하고 참고하시라고 조심스럽게 숙소이름 알려드립니다. '동해 별무인텔' 이고요. 숙박객들 내려와서 쉴 수 있게 스낵바 옆으로 이렇게 휴게공간 있고 만화책이랑 소설책도 코너에 꽤 쌓여있었고 과자며 감튀도 있음. 통기타도 있는데 사장님이 쳐봐도 된다고 고객용이라고 하심.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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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과를 쪼개서 - 일(커리어) - 운동 - 연애(혹은 인간관계) - 개인공부 이 딱 4개의 밸런스를 가질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꿈같은 이야기고 끽해봐야 1.5개 정도를 가져가는게 한계인 듯. 저는 지금 일에 1, 유도에 0.5해서 1.5입니다. 피곤해서 유도 하나 제대로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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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선 이모들 안심되는 이야기 * 닭고기 원물만 동결건조한 트릿임. * 흡습제 안 들어있는 제품임. 과잉섭취시 일어날 수 있는 일: 1. 마른거 많이 먹어서 목말라서 물 많이 먹기 2. 귀리 살찐 멈머 되기 3. 오늘은 사료 안 먹을 듯 (라고 쓰는데 갑자기 입가심으로 지금 사료 드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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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웃는 사람에게 그냥 호감이 생기는, 담담한 어른스러운 감정이다가 그 사람이 와르륵 무너진 모습을 보일때 실망하는게 아니라 막 세상 뭐라도 다 가져다줘서 눈물을 그치게 해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먼저 들면 그땐 진짜 나도 큰일났구나 싶어지는 그런 몬지알죠 제 인생보단 포타에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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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으로는 보험 전화에는 '아 저 삼성생명 다니는데요' 를 쓰고 은행대출 전화에는 '아 저 신협 다니는데요' 를 쓰면 그 뒤로 한동안 같은 계열의 스팸전화가 오는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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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유도기 5주차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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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클라바 있어 아 ㅋㅋㅋㅋㅋ 이거 나오는 날 정해져 있냐고 여쭤보니까 아 해보고 잘되면(???) 가져와요 하심. 일단 구워보고 팔만하면 들고 온다는 이야기 같으신데 일단 있을때 당장 먹어 대구권역에서 금방 만든 수제 바클라바??? 진짜 못참음 어케참음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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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때 까지 맛보기스푼 들고 이것저것 다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음. 저는 움직이는건 다 싫어 인간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닌자짓(?) 하는 것은 놀이로 인식하고 너무 즐거워하는 30대였고, 평생 유일한 운동이 마우스질이라고 하던 지인은 댄스게임 하다가 신나서 아마추어 댄스팀에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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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지방모텔의 스낵바란 말임. 끽해봐야 비즈니스모텔 다녀봐도 기본 토스터기 + 식빵만 내줘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깨끗한 커피머신 있으면 황송한 정도인데 여긴 대체.... 음료바에도 음료들 다양하게 있고. 어묵탕 냄비의 퀄리티가 무료제공 수준이 아님. 옆에 오븐도 있음(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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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그냥 이 쓸데없는 오리를 사고 싶었을 뿐이라는 것을 나머지 생필품은 이용 당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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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몬가 편하고 귀여운 막 쓰기 좋은 개성없고 밋밋한(제취향임) 공장제 아이템을 발견하면 상품사진 냅다 저장해서 알리에 이미지검색부터 돌리는 병 생겨버림... 국내 판매가 4만원이라면 왠지 그 곳엔 8000원에 팔 것 같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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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싸움도 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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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단종 안됐어요!!! (인알보고 급히 덧붙임) 그냥 저에게는 되돌릴 수 없는 사랑의 편린과 추억이 묻어있고 + 최근 고현정님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향수로 언급하셔서 국내에서 일시적으로 물량이 좀 부족해진 상태라 구하기가 조금 귀찮다,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갈아탈까 고민중이라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