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포즈의 경우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어 안정감을 만든다
628
동세로 인해 가려지는 부분이라도 러프하게 이어 그려줘야 보이는 인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629
팔이 붙은 옆면 면적에 따라서 몸통 중심선의 위치가 달라지고 상체를 직사각형으로 인지하면 중심선 찾기가 수월하다
630
뒤쪽 중심 척추 라인을 표현할 때 허리가 들어가는 공간을 고려해 중앙에 표현한다
631
몸이 정면일 때는 손 옆면, 몸이 반 측면일 때는 손 반 측면, 몸이 옆면일 때는 손 윗면을 그리는 게 자연스럽다
633
다리로 많이 가려지는 동세일 경우 골반까지 그린 후에 다리를 그리는 게 좋다
636
얼굴을 눕혀 어깨너비를 예측해 본다면 성인은 2개, 어린이는 1개로 잡는다
물론 연령대별 남녀노소 차이는 설정에 따라 생긴다
638
웃을 경우 아랫입술의 위치에는 변함이 없다 윗입술이 올라가며 위 치아가 보인다
639
뒤통수 혹은 이마 쪽에 거리를 두고 머리카락을 그리면 길이가 같더라도 다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640
인체 투시가 들어갈 경우 움직이는 포물선 범위도 투시가 적용됨을 고려한다
641
꺾이는 발을 그릴 때 엄지발가락을 발등의 1/2 길이로 예측해서 발가락 길이를 맞추면 쉽다
642
이마라인의 꺾이는 흐름은 정면에서 완만한 흐름으로 해줘야 자연스럽게 보인다
643
발바닥이 보이는 상황에서 발목의 위치는 뒤꿈치에서 조금 올라간 위치로 잡아준다
647
팔 안쪽으로 꺾이는 곡선 방향에 따라 팔이 뒤로 가거나 앞으로 나오게 된다
프로픽 드로잉 강사 / 웹툰 작가 / 게임, 애니 컨셉 디자이너 / 이모티콘 작가 linktr.ee/taco1704 드로잉 책 출간 “시크릿/포인트캐릭터드로잉”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