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
등신 비율이 같더라도 밸런스를 고려해서 몸/팔/다리 등의 부피감도 전체적으로 늘리거나 줄여줘야 한다 (한쪽만 부각되면 어색하게 됨)
477
인상에 따라 주름은 차이가 있지만 일자보다 미간 쪽을 조금 내려 그리고 눈썹 움직임에 따라 주름도 달라진다
478
막대기를 잡은 손의 정면을 그릴 때 손가락의 두께만큼만 떨어트려 막대기를 그린다
482
뒤꿈치가 올라갈 때 발가락 뒤 원기둥 축의 공간을 고려해서 지면과 발바닥이 꺾이는 지점을 예측해 그린다
483
눈이 얼굴에 붙는 반 측면일 경우 눈동자 실루엣을 살려주거나 띄워 표현한다
487
상체 단면도를 타원형으로 생각하고 원 중심에서 십자선을 그어주면 몸의 중심 기준을 찾을 수 있다
489
입 부분 살짝 돌출된 동그란 형태를 떠올려 각도에 맞춰 휘어지는 입 라인을 그린다
492
흩날리는 머리카락에서 머릿결 실루엣이 같은 위치에 놓이지 않도록 유의한다
493
새끼손가락 마디를 약지보다 좀 더 올리면 섬세한 손동작이 된다 (여성스럽다는 표현이 맞지 않아 '섬세한'으로 수정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496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서 위에서 보는 귀의 형태는 조금 보이거나 가려지게 된다
497
복사뼈는 발목 옆 중앙에 위치하며 다리 각도에 따라 돌출되는 실루엣 차이가 생긴다
498
고개를 대략 45도 각도로 들 때 콧대와 눈매 그리고 입과 귀 위치를 맞춰준다
(단 각도 차이가 생기면 이목구비 위치는 바뀌게 된다)
499
발바닥이 보이는 상황에서 발목의 위치는 뒤꿈치에서 조금 올라간 위치로 잡아준다
500
반 측면에서 허벅지 형태를 다르게 그려야 벌린 각도에 맞는 투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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