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thundel)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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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검팀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싶다. news.v.daum.net/v/202204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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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기. 버리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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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좀 있다고 함부로 뻐기지 말라. 당장 내일이라도 힘없는 자가 될지 모른다. 오늘을 원망하며 보내지 말라. 죽음은 당장 내일이라도 당신을 찾아올 수 있다. - <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장샤오헝 지음, 최인애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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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측에서 고소, 고발을 제기한 대상이 상대방 진영의 사람이라면 그 고소, 고발을 취소할지 여부는 재량에 맡겨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민주당 측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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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분들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소하지 않고 유지하거나, 새로 고소, 고발을 하는 것은 앞서 언급한 두 번째 요건에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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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처벌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한다. 처벌 가능성이나 처벌 수위가 낮다면 상대방으로서는 합의를 할 이유가 없다. 그냥 민사사건에서 승부를 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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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다시는 안 볼 사람이어야 한다. 설령 형사고소를 통해 합의가 된다 하더라도 앙금은 남는다. 민사소송을 당한 것도 불쾌한데 형사고소까지 당하면... 관계를 회복시키기 무척 어렵다. 다시 안 볼 사람이라면 모르되, 또 봐야 할 사람이라면 형사고소까지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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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못하는 건 거절하고, 2.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며, 3.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준비 할 것. -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최대호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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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방이 이미 그런 태도를 보인 이상 그에게 같은 태도로 대한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법을 ‘미러링’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미러링 기법은 상대를 무척 아프게 한다. 자기 자신이 이미 저질렀던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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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신이 모르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어떻게 해서든 자기도 알고 있다는 티를 내려고 한다. 아마도 이 후보님께서는 윤 후보님께서 자신과 같으리라 생각하고 위와 같은 시도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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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윤석열 후보님. 윤 후보님은 평생을 검사로 살아왔다. 물론 검사 티를 벗기 위해 노력을 했겠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검사의 모습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특히 TV토론과 같이 순발력 필요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모습, 즉 검사의 모습이 나타나기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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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 후보님께서 종전에 쓰셨던 방식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 대선 때 이 후보님께서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예, 아니오로 답변하세요’라고 했다. 물론 무례한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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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시간 내서 충실한 내용 알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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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노을이 다른 때보다 더 예쁘다. 우리 트친님들. 붉은 노을처럼 가지고 계신 열정 늘 간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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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人은 無論作用安詳이요 則夢寐神魂도 無非和氣니라 길 인   무 론 작 용 안 상   즉 몽 매 신 혼   무 비 화 기 凶人은 無論行事狼戾요 則聲音咲語도 渾是殺機니라 흉 인   무 론 행 사 낭 려   즉 성 음 소 어   혼 시 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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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것 (출처 : 청년서가 | 네이버 포스트) naver.me/x6Z3vY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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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창일 때 미국의 한 잡지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로 기억한다. 여성 유권자는 후보자의 외모와 패션에 영향을 더 받는다는 것이다. 나는 주변 지인들을 통해 다소 충격을 받았다. 상당한 수의 남성이 일반적인 상식과 정치인의 정책 수행능력이나 윤리보다 진영논리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