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thundel)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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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괴물이 되지 마라   어리석은 괴물이 된 자들은 모두 허영에 차 있고, 불손하고, 고집스럽고, 변덕스럽고, 생각을 고칠 줄 모르고, 극단적이고, 얼굴만 잔뜩 찌푸리고, 농담을 일삼고, 험담을 즐기고, 역설이나 늘어놓고, 파벌을 만들고,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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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한 말씀 올립니다. 사건의뢰가 들어와 가봐야 해서 스페이스 진행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께 거듭 송구합니다. twitter.com/thundel/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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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에 신경쓰게 된다. 타인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만 자신의 자존감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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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밥이라길래 오발탄 생각한 사람 설마 나뿐인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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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유권자 수에서 영남권이 호남권을 압도하고 있으니, 투표율이 낮더라도 투표자 수에서는 영남권이 호남권보다 훨씬 많네. (출처 : 중앙선관위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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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저희 법인을 믿고 찾아 오신 의뢰인분들도 이렇습니다. 하물며, 아무런 신뢰관계도 형성되어 있지 않은 이 후보님 측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당연히 못 믿습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이 자신의 의무를 먼저 이행하도록 선이행 조건을 제시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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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님께서 SNS 글 게시를 하시면서 공염불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시기를 기대해 본다. 전에는 전혀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글로써 0.01% 정도 기대감이 생겼다. 그 기대감이 더 나빠져 마이너스가 되지 않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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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에 백토있다고 8시에 하라는 요청들을 하시는데 어떻게 할까요? twitter.com/thundel/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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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 역시 더빙신 안윤상 ^-^ youtu.be/sBu30fTq3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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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지지자들에게 고소·고발을 하루 빨리 취소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에 따른 성과인 실제 모든 사건의 고소·고발 취소까지 이끌어 내서 그야말로 일 잘하고, 유능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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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거울을 보고 문득 든 생각. 나는 장미처럼 아름답지도 않은데, 왜 마음 속에 가시를 이리도 많이 품고 있는 것인가? 겉모습도 중요하겠지만, 마음의 가시를 잘라냄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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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외모를 평가하지 말라. 그 사람이 당신 덕에 밥 벌어먹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다른 사람의 행실을 평가하지 말라. 당신이 그 사람보다 훌륭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돈을 마구 쓰지 말라. 당장 내일이라도 실업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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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기에는 대선 후보로서의 정보취득경로가 매우 취약하다. SNS 상의 글은 진실성 확인을 위한 크로스체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실명으로 SNS를 운영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특히, 이 후보님에 대한 비판세력이 강하게 구축되어 있는 트위터만 해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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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소되지 않은 고소, 고발에 대해서는 언제까지 취소한다고 하던지요? 4. 위 3항과 같이 취소되지 않은 고소, 고발은 왜 아직 취소되지 않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5. 위 3항의 답변에 따른 기한까지 고소, 고발이 취소되지 않는 경우 그 대책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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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 분석한 후에 TV토론이 벌어진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진영논리에서 벗어나고 보니, 선거과정을 지켜보면서 마음 졸이기보다는 즐길 수 있게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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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님께서 고소·고발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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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 후보님께서는 자신의 비판자에 대해 고소·고발이 제기되어 있다는 사실을 오프라인에서 알게 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 스스로 고소·고발을 제기하였든, 고소·고발을 위임하거나, 지시하였든, 이미 제기된 고소·고발 사실에 대해 보고를 받았든 인지경로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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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님께서 이런 정도의 일은 해 주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 본다. 그 정도 기대는 허황되지 않은 것이리라 생각한다. 일반인을 위한 모습을 보여오신 분이니만큼 해 주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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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분들의 충성심은 후보님의 리더십에서 창출되었을 것이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그런 일이 불거지지 않은 점에 비추어 보면, 후보님의 리더십이 다른 지자체장들에 비해 탁월하다는 뜻이다. 후보님에게 잘못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월등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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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께서는 네거티브나 피부에 와닿지 않는 공약발표에 치중하시는 것보다는 본인의 탁월한 리더십을 강연방식으로 하시는 것이 훨씬 더 나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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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분께서 그 두 분의 지지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요청을 했을 것이다. 영향력 행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 그런 요청을 했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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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실무자에게 ‘일반인들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 고발 현황을 보고하라. 아직까지 취소되지 않은 고소, 고발이 있으면 모두 취소하라’라는 지시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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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낙연 전 총리님 측과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연락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가피우스님께서는 이 전 총리님과 연결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이 내용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 부탁을 드린 것입니다. twitter.com/kj82_jun05/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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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조치는 이재명 후보께서 하는 것이 맞고, 더 낫기도 하다 생각한다. 대인배적 모습이니 지지율 올리기도 좋으니까. 하지만, 그 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이유는 다들 아실테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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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는다 미워하지 않는다 애쓰지 않는다 - 그때 그때 가볍게 산다. 장성숙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