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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 이제야 TV토론을 보았다. ‘이재명 후보님이나 윤석열 후보님이나 서로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하지 않고 토론에 임하신 것 같다’는 것이 내 감상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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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에 담장 위에 소복소복 쌓인 눈이 소담스럽다.
트친님들께서 예쁘게 쌓인 눈처럼 많은 복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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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기술은 선하게 사는 것이다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어리석음과 방탕함이다.
어리석음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이성이 없고, 방탕함은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악덕은 어리석음과 방탕함에 대한 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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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소개합니다.
KBS 아나운서,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을 역임하시고,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저와 함께 ‘문재인 TV’를 진행하셨던 유정아 작가님의 산문집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yes24.com/Product/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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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님들께서 자꾸 밝히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4일날 투표할 예정이거든요.
3일까지는 맘 정해야 하니까, 3일 저녁 9시에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말씀드릴께요.
스트리밍 안 하믄 맘 못 정한걸루... twitter.com/thundel/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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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실도 필입사로
執之失度 必入邪路
어디에고 집착하여 법도를 잃어버리게 되면,
반드시 삿된 길로 빠지게 된다.
- < 오대산 정념 스님이 들려주는 행복한 불교 이야기, 자현스님 지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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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잘 마치시고 9시에 뵈어요.
youtu.be/Hvxxpdyxe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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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상이시라니 무척 아쉽습니다 ㅠㅠ
youtu.be/QyQ_L9Q-L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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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결과는 제가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이재명 후보님 측이 선이행의무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님 측에서 자신의 의무를 이행해야 그 다음에 제가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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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염되지 않은 다수의 북한 주민, 감염 불안감으로 대거 남하 시도(베를린 장벽 붕괴 때처럼)
7. 북한 정권 붕괴
8. 통일 대한민국 수립
9. (쉬고 싶어 하시는 문프님께는 죄송하지만) 통일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문프님 선출
근거는 전혀 없고,
그냥 그런 느낌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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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지지자들에게조차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정치인이 반대파까지 끌어 안아 국민 전체를 통합하는 대통령이 될 수가 있겠는가? 백년하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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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은 평소 언행이 온유하고 자상할 뿐만 아니라 잠자는 동안의 정신까지도 온화한 기운이 깃들어 있다. 흉악한 사람은 하는 일마다 포악하고 잔인할 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웃음까지도 살기가 서려있다. -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 홍자성 지음, 박훈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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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다만, 아무리 그래도 허경영 후보가 4강 안에 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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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정진상 ?
땡!
이재명 vs 정진상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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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후보님 측에서 협상에 따른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한 제가 지켜야 할 내용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후보님 측에서 자신들의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자신들의 의무를 먼저 이행해야 하는 것이 협상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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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후보님께서는 위와 같이 SNS에 글을 게시하였다는 이유로 자신의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으로 하여금 고소·고발 사실을 알게 해준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 그 고소·고발을 취소하도록 지시, 독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취소사실을 공개까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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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점. 이 후보님께서는 지난 대선과정이나 이번 대선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님, 이낙연 전 국무총리님을 통해 그 두 분의 지지자들이 자신을 비난하는 행위를 그만두게 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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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투표자 수를 보면,
부산 774,883, 대구 529,187, 광주 459,284, 울산 254,030, 전북 606,151, 전남 673,865, 경북 751,840, 경남 78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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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생각을 다 믿지는 말라.” 살면서 이보다 더 도움이 됐던 말은 별로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 타고난 초능력을 간과한 채로 살아갑니다. 자기 생각에 의심을 품으며 조금은 거리를 두거나 우스갯거리 삼아 가볍게 접근한다면 자기답게 살아가기가 무한히 쉬워지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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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청렴은 청렴이라는 이름조차 없으니 청렴하다는 이름을 드러내는 것은 바로 탐욕이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뛰어난 재주에는 교묘한 술책이 없으니 교묘한 술책을 부리는 사람은 곧 그 재주가 서툴기 때문이다. -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 홍자성 지음, 박훈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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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님 측에서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한 저는 아무 것도 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헛심쓰는 일도 없고, 마음 쓸 일도 없습니다. 오로지 이 후보님 측의 성의있고 충실한 의무이행을 기다릴 뿐입니다. 그 전까지는 저는 아무런 제약 없이 제가 하던 일을 계속하면 될 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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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국면이니 이 노래도 금지곡되려나?
이정현, 바꿔
youtu.be/Tmvd_gbcE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