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thundel)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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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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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나 어떤 일에 대해서 다면적으로 보는 듯하지만, 실은 불과 10% 정도밖에 보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 보려고 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10%로 판단하여 자신을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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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변화와 극복의 가치라는 것, 그리고 행복은 단순히 긍정의 가치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부정을 통과한 대긍정이라는 것 - < 자현 스님의 조금 특별한 불교 이야기, 자현스님 지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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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말하자면, 이 후보님께서도 자신의 지지자들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아울러, 이 후보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 있다. 일 잘 하고, 유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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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드디어 3국 시대를 완성했다. 콩나물국, 미역국, 된장국. 돌아가면서 먹으면 세 끼를 다른 국으로 ^_^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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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바둑과 같아서 늘 이길 수만은 없다. 누구든 패배를 인정하고 승복해야 할 때가 온다. 그리고 승복해야 할 때 승복하지 못한 결과는 대개 하나같이 비참하다. 물러서야 할 때 물러서지 않는다면, 결국 스스로 목을 조르는 자충수를 두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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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제 쪽으로 들어온 요청에 대해 제가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시는 대로 말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멘으로 해야 하는데, 글이 길어서 답멘의 형식으로는 타래를 만들 수 없게 되어 있나 봅니다. 부득이 인알을 하게 되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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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전략 아니었을까? 그러니까 아는 사람이 매우 드문 용어를 들고 나왔으리라 싶다. 그런데, 이 후보님께서는 윤 후보님을 잘 모른다. 윤 후보님은 자존감이 높은 분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이 자신을 평가하는데 그리 개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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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를 선임해 보신 경험이 있는 트친님들께서는 잘 아시겠지만, 변호사 업계의 경우 업무수행에 따른 보수를 착수금과 성공보수로 나누어 받습니다. 착수금은 이를 받지 않으면 일이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의뢰인들께서 지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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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공보수는 다릅니다. 화장실 갈 때 마음, 올 때 마음 다르다고, 성공보수를 지급하시는 의뢰인들은 제 경험상 30%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성공보수를 지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뢰인의 경우 착수금 액수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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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이나 나약한 말을 하고 싶으면 참지 말고 하면 됩니다. 그 대신 ‘분명 잘될 거야!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어!’라는 말을 마지막에 붙여, ‘무의식’을 (잘 풀리는 방향으로) 잘 인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구스도후토시 지음, 장현주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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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아무런 직책을 가지고 계시지 않으셨을 때에도 그리 하셨었다. 그런데 지금은 무려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지위에 계신다. 그 정도 지위가 내게 있다면 나는 이렇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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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응원 왜 유독 당신에게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하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해 보려는 노력과 그중에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당신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 실수해도 괜찮다. 조금 돌아가도 나쁘지 않다. 당신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기회는 계속해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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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者不言 言者不知 지자불언 언자부지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 노자 도덕경 제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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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나두 식혜 샀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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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파님들은 다르다. 이 분들은 과거에도 민주당을 지지해 왔고, 민주당에 표를 준 분들이다. 앞으로 민주당이 정상화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예전으로 돌아오실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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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든 스스로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기 때문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 보일 뿐 자신의 모습을 외부에 가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냥 ‘모른다’라고 한다. 아는 척할 필요가 없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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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님께서는 왜 ‘알이백’이나 ‘EU택소노미’라는 용어를 언급하셨을까? ‘아마 윤석열 후보님은 이 용어를 모를 테지만, 이 용어를 이야기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할 것이다. 그 때 윤 후보님이 잘 모른다는 점을 부각시켜 윤 후보님의 무능함, 상대적으로 나 유능함을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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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상과 달리 윤 후보님께서 그 용어를 잘 모르겠다라고 하니, 당초 계획했던 의도가 빗나가지 않았을까? 무척 허탈하셨을 듯 싶다. 그 용어와 관련된 토론이 싱겁게 끝나는 모습을 보고 든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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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담당자를 정해서 고소, 고발 취소 접수증 사본을 확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언론에 노출시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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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저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이 후보의 승리를 위해 고소, 고발을 취소해 달라. 그래야 내가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할 때 더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앞으로도 고소, 고발을 하지 말아 달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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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 ㅠㅠ youtu.be/0OPrA9bDd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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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께서 이재명 후보를 만나신 후에 고소, 고발 취소에 대해 말씀하셨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전 총리의 태도에 환호했었다. 문파님들, 더 나아가 일반인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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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에 열중해 사는 사람은 두 배로 빨리 죽는다. 미덕에 열중해 사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영혼에 흠이 없으면 육체도 건강하다. 선하게 영위된 삶은 내적으로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길게 지속된다. -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발타자르그라시안,정영훈 지음, 김세나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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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나 선대위가 개입하지 않은 고소, 고발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고소, 고발을 한 분들을 상대로는 이런 부탁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