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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들을 성노예라고 부르면서 2차 가해나 하는 것들이 성인지 감수성 운운?
羊頭狗肉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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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사건은 현재 검찰에서는 다시 다뤄지지 않을 듯 싶다.
본인이 쓴 트웟으로 확실시되는 증거를 냈는데도 아무런 이유를 제시하지 않고 묵살했던 분께서 지금 무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계시는데 재수사?
그럴리가...
peoplepowerparty.kr/renewal/new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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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야말로 특검을 해야 하지 않나?
검찰 스스로도 업무처리가 이상하게 되고 있다 여기는 판이니.
news.v.daum.net/v/2022012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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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만 쪽도 안 되는 기록을 4개월 동안 보셨다?
1주일 정도면 충분하고, 넉넉잡아 보름이면 볼 분량인데.
변명하시려다 오히려 본인의 무능함을 자인해 버리셨네. 쯧쯧쯧
news.v.daum.net/v/2022012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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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스페이스라는 기능이 생겼나 보네요.
시험도 해 볼 겸, 트친님들도 뵐 겸 해서 한 번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시간 되시면 저녁 9시에 뵈어요.
twitter.com/i/spaces/1lD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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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한 말씀 올립니다.
사건의뢰가 들어와 가봐야 해서 스페이스 진행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께 거듭 송구합니다. twitter.com/thundel/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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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오기가 자꾸 보이네요.
'배소연'이 아니고, '배소현'입니다.
'백아현'이 아니고, '백아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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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에 담장 위에 소복소복 쌓인 눈이 소담스럽다.
트친님들께서 예쁘게 쌓인 눈처럼 많은 복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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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비리까지 터졌다고 과연 이재명 당선가능성이 없어졌을까?
BBK가 터져도 이명박이 너끈히 당선되었던 역사의 아픔.
포기하지 않는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이재명을 찍으면 문재인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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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것 (출처 : 청년서가 | 네이버 포스트) naver.me/x6Z3vY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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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pesto @orakei2606 태클 걸려는 건 아닌데요.
인사명령서를 위조하면 사문서위조가 아니고, 공문서위조입니다.
형량도 더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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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 이제야 TV토론을 보았다. ‘이재명 후보님이나 윤석열 후보님이나 서로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하지 않고 토론에 임하신 것 같다’는 것이 내 감상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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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님께서는 왜 ‘알이백’이나 ‘EU택소노미’라는 용어를 언급하셨을까? ‘아마 윤석열 후보님은 이 용어를 모를 테지만, 이 용어를 이야기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할 것이다. 그 때 윤 후보님이 잘 모른다는 점을 부각시켜 윤 후보님의 무능함, 상대적으로 나 유능함을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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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든 스스로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기 때문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 보일 뿐 자신의 모습을 외부에 가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냥 ‘모른다’라고 한다. 아는 척할 필요가 없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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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전략 아니었을까? 그러니까 아는 사람이 매우 드문 용어를 들고 나왔으리라 싶다.
그런데, 이 후보님께서는 윤 후보님을 잘 모른다. 윤 후보님은 자존감이 높은 분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이 자신을 평가하는데 그리 개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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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신이 모르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어떻게 해서든 자기도 알고 있다는 티를 내려고 한다.
아마도 이 후보님께서는 윤 후보님께서 자신과 같으리라 생각하고 위와 같은 시도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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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에 신경쓰게 된다. 타인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만 자신의 자존감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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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윤석열 후보님. 윤 후보님은 평생을 검사로 살아왔다. 물론 검사 티를 벗기 위해 노력을 했겠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검사의 모습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특히 TV토론과 같이 순발력 필요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모습, 즉 검사의 모습이 나타나기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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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상과 달리 윤 후보님께서 그 용어를 잘 모르겠다라고 하니, 당초 계획했던 의도가 빗나가지 않았을까? 무척 허탈하셨을 듯 싶다. 그 용어와 관련된 토론이 싱겁게 끝나는 모습을 보고 든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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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 후보님께서 종전에 쓰셨던 방식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 대선 때 이 후보님께서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예, 아니오로 답변하세요’라고 했다. 물론 무례한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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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방이 이미 그런 태도를 보인 이상 그에게 같은 태도로 대한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법을 ‘미러링’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미러링 기법은 상대를 무척 아프게 한다. 자기 자신이 이미 저질렀던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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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 분석한 후에 TV토론이 벌어진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진영논리에서 벗어나고 보니, 선거과정을 지켜보면서 마음 졸이기보다는 즐길 수 있게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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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새로 단어를 만들 필요 있나?
있던 말 쓰면 되지.
탐관오리,
딱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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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민주정부?
문재인 정부 후계자 아니라고 TV토론에서 말씀하셨는데?
1기 통진정부, 아님 1기 용성정부?
news.v.daum.net/v/20220206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