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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물론, 그 알피지에서 공포 판정이 벌칙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모두가 숙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성 판정 안 하는 크툴루의 부름은 집에서 TV 보는 탐사자들만큼이나 재미가 없으니까요. 호러 알피지를 하러 왔으면 그것까지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점을 확실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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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여명 스페이스 라디오는 20일 (금) 오후 11시입니다. 주제는 <내가 쓸 시나리오 만드는 법>입니다. 마스터가 자기 팀에서 사용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직접 쓰는 법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크툴루의 부름을 위주로 이야기하겠지만, 다른 데도 적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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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더 만들어야겠네요! twitter.com/KP_Hopark/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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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탄생과 죽음을 다루는 알피지 <다이얼렉트>는 음운과 조어 관련 부분을 한국어 사용자에게 맞출 필요가 있다는 데 역자와 저희의 의견이 일치하여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기다리시는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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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지가 좋은 점 하나는 "대세"를 거스르는 "우리 취향"을 따라도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있고,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남들이 그걸 많이 하건 적게 하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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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국내 타사 제품군과 그 내용 등에 관해서는 원칙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예외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럴 때에도 좋은 말만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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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성 듀엣은 2인 플레이에 최적화된 룰입니다. "시프터"와 "바인더" 두 캐릭터는 아주 가깝고 서로 아끼는 관계이고 (꼭 그러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모든 위험을 함께 겪고 함께 극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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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자기 캐릭터의 변화를 꺼리는 경향이 꽤 있었어요. 처음에 자기가 설정한 대로 플레이를 쭉 하는 것을 선호하고, 그 설정이 바뀌는 것에 저항하는 성향입니다. (하지만 레벨업은 하죠.) 이것의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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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명 스페이스 라디오 크툴루의 부름 편이 오늘 밤 12시에 열립니다. 룰 얘기보다는, 룰북과 공식 시나리오의 지향점을 중심으로 크툴루의 부름의 특징과 의의에 관해 이야기할 듯합니다. #초여명_스페이스 태그로 질문 트윗을 하시면 골라서 다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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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성 듀엣 리프라이즈 번역이 진행 중입니다. 이제 거의 끝났어요. 추가 룰 중에 제가 특히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단장"입니다. 원하면 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추가 챕터 같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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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의 하나 4월 27일까지의 예약 판매가 저희가 준비한 물량을 넘어서면 룰 요약표 포함 버전을 더 만들겠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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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세요. 서로를 보살피세요. 저희는 "알피지는 옆사람을 즐겁게 해 줌으로써 즐거워지는 놀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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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검은 사자들을 플레이할 때의 일입니다. 뱀파이어들이 부리는 괴물들이 요원들을 쫓아오는데, 제가 이렇게 묘사했어요.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여러분을 뒤쫓는-"
플레이어들이 일제히 이렇게 답했습니다.
"뒤를 왜 돌아봐요! 앞만 보고 갑니다."
평정 판정을 면하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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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지에서 "세계"라고 할 때는 정말로 행성 하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가 벌어질 수 있도록 마련된 최대한의 시공간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때로는 궁궐 하나일 수도, 대륙 하나일 수도 있고, 은하계 몇 개를 포괄할 수도 있습니다. 언성 듀엣의 "테라리움 하베스트"는 학교 하나가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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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비슷한 얘기를 전에 한 적이 있었지요. twitter.com/cympub/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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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PS 추리와 수사를 읽고 번역하면서 얻은 교훈은 두 가지였습니다.
1) 과학수사가 항상 답을 주는 것은 아니다.
2) 그러나 조사하면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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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둘이 같이 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생활과 일의 구별이 없습니다. 출근도 안 하고 퇴근도 안 하며, 항상 근무 중이고 항상 휴가 중입니다. 새벽 세 시에 트윗을 하거나 이메일 답변을 드려도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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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면 모든 것이 곧 영원합니다. 그 고립계 그 스페이스 그 플릿이 있었다는 것은 우주가 끝나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twitter.com/paradoxch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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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이계 탈출극 <언성 듀엣>의 후속작 <언성 듀엣 리프라이즈>가 성황리에 선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rpgstore.kr/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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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의 부름 대형 캠페인 <오리엔트 특급의 공포>의 새 버전이 나온다고 합니다. 작은 책 6권이던 2014년의 박스 버전과 달리, <니알라토텝의 가면들>처럼 큰 책 두 권으로 나뉘어 나옵니다. 이것도 한 번 살펴보려 합니다.
twitter.com/Chaosium_I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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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목표는 알피지의 보급입니다. 알피지가 저녁 술자리나 PC방이나 골프... 같이 당연한 취미가 되면 저희 목표가 달성된 것입니다.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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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다른 건 다 한국어판이 있지만, Unknown Armies를 모르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현대 배경의 오컬트 작품이에요. 플레이 방식은 다양하지만, 큰 테마는 말하자면 "신이 되는 것"과 "자기를 파괴하며 마법을 쓰는 것", 그리고 "정신적 트라우마를 쌓는 것"입니다. twitter.com/cympub/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