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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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머리를 짧게 만든 리프컷 어레인지같은걸 받은거군요. (미스테리가 풀려서 행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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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hahongsalon.com 알려주셔서 추가합니다. 메뉴 들어가서 눌러보니 헤어컷 설명이랑 측면사진도 볼 수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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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80kg+급 관장님 피셜 : 너와 나는 체중이 같은 두 자리 수이니 같은 경량급이다. twitter.com/fight_lio/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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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이 찢어지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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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죽음을 가지고 와서 건강에 대해 걱정하고 경각심을 가지자고 소비하시는 분들 보면 참 마음이 그렇다. 내가 상주로 엄마 장례식을 한참 진행하고 있을때 굳이 연락해서는 사인을 궁금해하더니 자신의 sns에 나를 지인으로 칭하고 지인의 어머니가 나이가 얼마가 안됐는데로 시작하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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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꼭 받으라는둥, 과로하지 말라는 둥 여러가지 '좋은 의도의' 조언을 하시는 모습을 봤기에... 아무튼 지인에게 그런일이 생겨서 놀란것도 알겠고 죽음으로 느끼는 경각심을 전해주신 것도 알겠지만 그 이야기의 사례로 소비되는 누군가의 가족으로선 참 마음이 서늘하게 가라앉는 기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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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유통기한 임박몰 쇼핑 오늘은 저지방 우유 개당 299원에 20개 산거랑 게랑드소금 1999원에 산게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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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뿌면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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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tudentA 오늘은 이유몰에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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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짤 좋아해 대충 10년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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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좍들아 나 경상북도 1짱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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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 유툽에서 맛보기 강의로 운동역학 넘 잘 가르치길래 찾아봤다가 기절할뻔함 아니 진짜 해학의 머머리대장님이었잖아 누가 이렇게 홍보해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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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안 좋아서 가까운 동네병원 가고싶어서 찾다가 리뷰에 '유치원때부터 다녔어요' 가 있길래 이런 오래된 병원 믿음직하군 하고 왔더니 나이 지긋한 의사선생님이 홀홀홀 하며 애기 다루듯 그래그래 목이 아파서 힘들었겠군아 하곤 내 팔뚝만한 딸기맛 시럽 처방해주심 햅쌀쓰 삼십대 후반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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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근처 간 김에 우윳집 다녀옴. 직접 운영하는 목장에서 짠 우유 판다길래 궁금해서 안 갈수가 없는... 기본 목장우유 3000원짜리에 슴슴하고 약간 젤라틴 들어간듯 뾰용뾰용 산뜻한 엄마간식 스타일의 요거트 치즈케이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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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장에서 먹었을때는 완전 해외의 풀크림밀크 느낌을 기대해서 엄청 농후하고 진한 우유를 기대해서 그런지 슴슴하고 깨끗하게 담백하네 하고 말았는데 막상 사와서 며칠 먹으니까 이 우유의 진가를 알겠음. 1인가정 대용량 마트우유 사놓으면 생기는 포장맛(?)이 안 나고 처음 그 우유맛만 쭉 남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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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의외의 버블티 맛집으로 밝혀져... 타이페이에 있는 동안 몸의 수분의 9할이 쩐주나이차였던 인간에게 인정받음. 어지간한 국내 버블티집보다 타피오카 상태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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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합 진짜 몸상태 최악으로 생리+밤샘+장거리운전까지 해서 경기자체야 그냥 이악물고 하면 된다지만 생리중에 몸 빵빵하게 불어서 계체 막바지때 체중 안 떨어져서 뒤지게 고생했는데 생리 끝나자마자 지금 붓기 싹 빠지더니 내 체급 베스트 상태됨... 진짜 이럴때마다 여자몸 너무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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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글씨체 문장배열까지 너무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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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밤 제대로 놀아보려고 묵은지삼겹살찜에 공기밥위에 계란후라이에 스팸 얹어주는 집에 저녁시킴. 정말 야무지게 두그릇 먹고 감기약 맥시멈으로 몸에 퍼넣고 전기장판 6단 올린다음 우리집 개 끌어안고 8시간 꽉 채워서 잘것임. 진짜 이래도 감기 안 나으면 진짜 내가 한국인이 아닌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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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희 집안 선조님이 귀화해서 그런지 반만 나았어요.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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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결혼을 하고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예전에 술에 취해서 겨우 집에 와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찾아와서는 북어국을 끓이고 내가 벗어던진 옷들을 다 빨고 출근할 셔츠에 단추 달아놓고 이런거였기땜에 이 사람의 행복을 위해선 결혼하면 안되겠구나 생각도 동시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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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나의 편의나 안정과 내조를 원해서 파트너를 생활에 들인다는 일에 대한 경계를 했던 것 같음. 왜 오늘 갑자기 이 생각을 했냐면 아직도 내가 내 셔츠 단추를 혼자서 못 다는 인간이기 때문임. 선반도 만들고 조립도 잘하고 운전도 내가 하지만 그래도 단추는 달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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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사랑은 왜 다들 잃고 나서야 알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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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에서 참을성 있는 한국인은 이것을 알리에서 3천원에 살 수 있다는 정보를 본 뒤 저 가방의 일러스트는 유도만화 야와라의 표지그림이라는 정보를 교환해드립니다. 관심없으시다고요? 그렇지만 모두 유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twitter.com/murrmur1/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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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끝까지 다 봐도 맨 처음에 환하게 웃으면서 바게트 하나 든 종이봉투마냥 가볍게 세탁기 들고 '계단을 올라' 오는 여성분을 이기는게 없어보임. 제일 납득 안되고 무서움. 중력이 없거나 뭔가 잘못됐음... 제가 이사할때 들어봐서 아는데 웃음이 나오는 무게가 아니었음. 척추뼈가 나가긴 함. twitter.com/candy_chewin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