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ꈍᴗꈍ)🌾(@goodssalhapssal)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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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싸움도 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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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쓰려고 오늘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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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배달와플 시킬때 '우유생크림' 이라고 해서 시켜보면 팜유로 만든 식물성크림 떡칠한 와플만 와서 양초를 입천장에 바른 기분으로 또 속았어 하게 됨. 그냥 차라리 '크림'이라고 표기하면 화가 안 날텐데 굳이 다들 우유생크림이라고 적어놓고 식물성크림 왕창 주는 이유가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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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유생크림 잘 녹고 모양유지 어렵고 온도에도 민감한거 안다고요. 단가도 많이 차이나는거 알고... 업장 운영 상황상 그걸 쓸 상황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도 아니까 그걸 안 쓴다고 화내는게 아님. 굳이굳이 '우유생크림!!!' 하고 적어놓고는 사람을 속이는게 열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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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기업부터 이런 짓을 한다지만... goodkyung.com/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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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본 만화에서는 그저 그 시절의 소년만화 판치라 서비스 신이라 지금 눈으로 보면 뭐 이런 빻은 장면이 다 있냐 싶지만 그게 내가 유도를 30대에 시작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자 제일 멋진 유도 기술이었고 결국은 그게 심사의원들이 나를 떠올리면 바로 어! 걔 주기술! 하게 만들었단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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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서 전부 슬램덩크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며 들어간 편의점에선 드래곤볼 씰을 주는 사이어인 과자를 팔고 있길래 아니 내가 드디어 과거회귀에 성공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그 과자가 한 봉지에 2000원인 것을 보니 여전히 내 육체는 2023년에 묶여있다는 것을 너무나 잔혹하게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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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친여러분들 저것은 저의 척추를 주사바늘로 찔리는 광경입니다. (방금전) 저정도의 길이로 10회에 가깝게 찔리셔야 되니까요 아무래도 지금 빨리 허리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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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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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첨봤을때의 나: 역시 운동선수에게 잠깐의 방황과 공백기는 엄청나구나! 지금의 나: 앓는소리 하지마라 이 젊어빠진 10대놈아 젠장 퇴행성 관절염과 디스크가 뭔지 아냐고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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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간 날 관장님이 스파링 잡아주시는데 거긴 기본 5분이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하다가 관장님이 갑자기 시계 딱 보시더니 '2분 지나니까 왜 일케 힘이 확 빠져요?' 하셔서 그때 나도 아!!! 싶었음. 그래서 '유도시합은 2분이거든요..........' 하고 울었음. 몸에 각인된 최대출력 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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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야...? (1. 초호기야? / 2. 에바쎄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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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아침부터 내가 찔려서 어이없음 하... 그래요 팔근육과 손등과 어깨를 한번에 찍고싶지 내가 그 맘을 이해한다는게 제일 열받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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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웃기다 결국 부산이즈굿 이제 나도 어이없어서 좀 맘에 들기 시작한게 젤 얼척 twitter.com/goodssalhap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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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리 데리고 내려오는 길에 엘베에서 첨<< 뵙는 윗층 할머니랑 마주쳤는데 혹시나 개를 싫어하실까 싶어서 조심조심 탔는데 할머니가 아구 이뻐로 시작하셔서 귀리가 안심하고 냄새 막 맡으니까 나한테 '개도 지 좋아하는건 바로 안다' 하시더니 귀리한테 '내가 니를 많이 좋아한데이~'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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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갔더니 돈까스집에 물회 세트메뉴가 있었고 (일단 여기서부터 당황함) 돈까스 사이드로는 장국이 아니라 끝내주게 진하게 오래 끓인 미역국과 풋고추에 집쌈장을 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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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기간+휴무를 이용해 국고를 탕진하러 왔다. 대충 내가 낸 세금 페이백하러 왔단 소리. 진짜 담당자님 친절하시고 너무 좋네요. 다들 알아보고 본인 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찾아가서 진행미션 냉큼 참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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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국대회 한 달 전에 미리 숙소를 예약했는데 이름이 무슨 무인텔 이런거라서 아 적당히 커플들 오는 저렴한 모텔이겠군아, 하고 시합가방 챙겨서 체크인 하고 뒤를 딱 돌아보는데 이런게 있음. 찐만두에 어묵에 온갖 차에 모닝롤에 식빵에... 1차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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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지방모텔의 스낵바란 말임. 끽해봐야 비즈니스모텔 다녀봐도 기본 토스터기 + 식빵만 내줘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깨끗한 커피머신 있으면 황송한 정도인데 여긴 대체.... 음료바에도 음료들 다양하게 있고. 어묵탕 냄비의 퀄리티가 무료제공 수준이 아님. 옆에 오븐도 있음(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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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계체전에 짐 풀러 간거라 히히 계체하고 돌아와서 먹어야쥐 야식으로 깨알같이 다 먹어야쥐 다 내꺼~ 이러고 저녁먹고 누워서 좀 쉬다가 내려왔더니 다 치우셨음... 너무 늦게 갔더니 없어!!! (당연하겠죠 그 퀄리티 유지하려면 심야에는 철수해서 다시 아침에 셋팅 다시 하시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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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런걸 감안하고 참고하시라고 조심스럽게 숙소이름 알려드립니다. '동해 별무인텔' 이고요. 숙박객들 내려와서 쉴 수 있게 스낵바 옆으로 이렇게 휴게공간 있고 만화책이랑 소설책도 코너에 꽤 쌓여있었고 과자며 감튀도 있음. 통기타도 있는데 사장님이 쳐봐도 된다고 고객용이라고 하심.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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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먹은 원주복숭아빵. 사실 회사일로 고통받고 있을때 내가 되게 좋아하는 친구가 보내줬는데 유통기한 넉넉해서 시합 전에 먹고 힘내야지 싶어서 아껴뒀다가 시합가방에 집어넣어옴. 복숭아분말 들어간 달달 백앙금에 말린과일(단가땜에 건복숭아는 아닌듯)이 쫀득하게 씹혀서 귀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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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구워진 군밤 아니고 홈런볼임 twitter.com/i_am_in_s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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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리트머스의 시대는 갔다. 이제 엘지비티로 가자. twitter.com/summerid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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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또 심란한 고민들면 이거 보려고 박제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