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패소예정인데다가, 전에는 제대로 된 비용도 부담하지 않았던 의뢰인의 사건을 '역량있는' 변호사가 맡으려고 할까?
별로...
52
〈이재명 후보님을 위한 변명〉
약품· 음식물 배달, 제수용품 장만, 법인카드 사용, 관용차 운행 모두 이재명 후보님이나 김혜경 여사님 모두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경기도 공무원분들. 지사님에 대한 충성심이 차고도 넘친다.
그러니까 지시 없이도 그런 일을 할 수 있었겠지.
53
탐라에 오기가 자꾸 보이네요.
'배소연'이 아니고, '배소현'입니다.
'백아현'이 아니고, '백아연'이고요.
54
6. 감염되지 않은 다수의 북한 주민, 감염 불안감으로 대거 남하 시도(베를린 장벽 붕괴 때처럼)
7. 북한 정권 붕괴
8. 통일 대한민국 수립
9. (쉬고 싶어 하시는 문프님께는 죄송하지만) 통일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문프님 선출
근거는 전혀 없고,
그냥 그런 느낌적 느낌...
55
예상은 했다만, 아무리 그래도 허경영 후보가 4강 안에 들다니...
56
할머님들을 성노예라고 부르면서 2차 가해나 하는 것들이 성인지 감수성 운운?
羊頭狗肉일세.
57
저녁 9시에 뵈어요.
youtu.be/2linq8iZcqk
58
이 기사를 보고 다시 한 번 되뇌어본다.
이재명을 찍으면 문재인을 잃는다.
goodmorningcc.com/news/articleVi…
59
집지실도 필입사로
執之失度 必入邪路
어디에고 집착하여 법도를 잃어버리게 되면,
반드시 삿된 길로 빠지게 된다.
- < 오대산 정념 스님이 들려주는 행복한 불교 이야기, 자현스님 지음 > 중에서
60
2. ‘이제는 무료법률지원이 아닌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겠다.’
그럼, 전에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말이군.
3. ‘현재까지 진행된 소송에서는 단 한 번의 패소도 없었다.’
그럼, 이제는 패소한다는 말이군.
61
'사실이면'이 아니고, '사실'인데요.
news.v.daum.net/v/202202181514…
62
트위터에 스페이스라는 기능이 생겼나 보네요.
시험도 해 볼 겸, 트친님들도 뵐 겸 해서 한 번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시간 되시면 저녁 9시에 뵈어요.
twitter.com/i/spaces/1lDxL…
63
혹시 저처럼 아직도 뭔가 허전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신 트친님께서 계실까 싶어 책 한 권 소개해 드립니다.
공지영 작가님 에세이인데요. 공 작가님 책이어서가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통찰력이 담겨 있어 도움을 많이 받은 책입니다.
yes24.com/Product/Goods/… #yes24book
64
오래 사는 기술은 선하게 사는 것이다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어리석음과 방탕함이다.
어리석음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이성이 없고, 방탕함은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악덕은 어리석음과 방탕함에 대한 징벌이다.
65
표를 달라고 하면서 그 대상자를 상대로 고소, 고발을 하면 어느 누가 표를 주겠는가? 비상식적이지 않나? 이런 비상식적인 상황도 해결하지 않거나 못하면서 무슨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것인가?
68
오늘 아침.
드디어 3국 시대를 완성했다.
콩나물국, 미역국, 된장국.
돌아가면서 먹으면 세 끼를 다른 국으로 ^_^
행복하다.
69
이 아침에 거울을 보고 문득 든 생각.
나는 장미처럼 아름답지도 않은데, 왜 마음 속에 가시를 이리도 많이 품고 있는 것인가?
겉모습도 중요하겠지만, 마음의 가시를 잘라냄이 먼저다.
70
아놔.
찢치기붐. ㅋㅋㅋ
카우보이 비밥님, 존경.
youtu.be/T8IXP2mXueo
7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려 주신 내용이 가피우스 님께서 주신 정보보다 훨씬 유용하군요.
물론 이 또한 예상하고 있던 바입니다.
협상이 의미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더 나아가 저는 지금 협상을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협상은 이미 끝났습니다. twitter.com/m0oN_L0vEr/sta…
72
73
미담으로 만들려고 시도해 보겠다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설마 진짜 하지는 않겠지. 횡령이나 국고손실 관련 범죄를 자인하는 자충수를 둘 리가 있나.
74
“떠오르는 생각을 다 믿지는 말라.” 살면서 이보다 더 도움이 됐던 말은 별로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 타고난 초능력을 간과한 채로 살아갑니다. 자기 생각에 의심을 품으며 조금은 거리를 두거나 우스갯거리 삼아 가볍게 접근한다면 자기답게 살아가기가 무한히 쉬워지는데 말이지요.
75
@lalapesto @orakei2606 태클 걸려는 건 아닌데요.
인사명령서를 위조하면 사문서위조가 아니고, 공문서위조입니다.
형량도 더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