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조선시대 상류계층이 향유했던 음악 정가를 부르는 팀과 협연을 하며 여성을 꽃에 비유한 정가곡을 개사/편곡해 <칼이었구나>라는 곡을 만들었다. ‘내가 꽃이었구나, 그 봄에 꽃처럼 예쁜 내가 있었다’를 ‘내가 칼이었구나, 그 길에 날이 서 있는 내가 있었다’로 바꿔 함께 부를 때 짜릿했다🌷🗡
152
2020.07.23 夜8時、私と国楽チーム(Korean Traditional Music)のコラボライブがオンラインで中継されます。 無料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 公演後には二度と見られないそうです。 こちら >> youtu.be/mvhWmlIXdNw
154
4.16재단에서 6월부터 매월 16일에 세월호와 관련한 에세이가 릴레이로 연재됩니다. 저는 두번째 순서인 7월 16일을 맡았습니다. 제목은 “네가 그 친구를 계속 기억하면 된단다”입니다.
blog.naver.com/remember416sta…
155
이도진 장례식에 와 주신 분들, 인사 전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도진이가 피아노 반주하고 저랑 철희가 노래 연습했던 것 녹음했던 파일이 있어 올려두었어요. 가사 틀리고 음 틀리고 난리지만 반주만은 깔끔하네요🤍
soundcloud.com/lang-lee/ys5y3…
156
158
[MV] 이랑(Lang Lee) - 환란의 세대 / イ・ラン - 患難の世代
youtu.be/zQr2u8qGz5o
159
환란의 세대 / 患難の世代 / The Generation of Tribulation
Apple Music apple.co/2V13w0e
YouTube Music bit.ly/2YiC00q
Melon bit.ly/3fLczdF
Genie bit.ly/30X0tu0
Bugs bit.ly/2V3L2MV
FLO bit.ly/2YfprTG
VIBE bit.ly/310tlkY
160
암 투병중인 친구 도진이가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leedozin/3
163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했고 응원했던 일본 여성 프로레슬러분이 악플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몇 시간 전에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를 들었다. 잠을 청할 수가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花さん🌸
164
실수를 잘 바로잡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욕 먹어도 강하게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강한 사람이라는 게 따로 있는지 살아봐도 잘 모르겠고
165
진정성 있게 예술 안 하고 돈 얘기만 한다고, 페미라고, 메갈이라고, 퀴어 친구 있다고, 명예 남성이라고, 여자들끼리만 뭉친다고, 남의 직업 넘본다고, 동물학대 한다고, 가난 전시한다고, 니 얘기 고만 팔라고. 오늘도 욕을 먹는다. 디엠으로 음원 사이트나 유튜브 댓글로, 한국어로 일어로 영어로
166
167
코로나👋🏼
168
불안해서 외장하드 정리하다가 임진강 뮤비 산책버전을 발견. 눈길 걷고 싶다.
『イムジン河』 散歩バージョン
170
171
생각많은 둘째언니가 국회의원이 됐다!!!! 크
173
제가 하는 일은 전부 겸업(보험 설계 포함)이고, 그중 본업이랄 것도 천직이랄 것도 없습니다. 재미없고 이상하면 하고 있는 겸업들중 관두고 싶은 걸 관둘 수 있죠. 그게 어째서 한 직업을 ‘생계로’ 하는 분들을 깎아내리는 게 될까요? (저는 겸업을 많이 하기에 한 직업을 관둬도 타격이 크지 않음)
174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