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Lang Lee|イ・ラン(@langleeschool)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충격주의] 이 지워지는 볼펜을 신봉하며 다이어리 쓰는 데 애용해왔는데, 지워지는 원리가 ‘열’ 때문이고 강한 태양열에도 지워진다는 것을… 얼마 전 옥상에서 책 보다가 옆에 둔 다이어리가 백지가 된 것을 보고 알게 됨. 심지어 노트가 펼쳐져 있지도 않았으나 안의 수십장이 다 백지가 됨
엄마가 현과 던아가 사귀는 모습이 참 이쁘다고 했다. 엄마, 현아랑 던 아닐까
일어나자마자 가정폭력 신고. 신고할 때 현장소리 녹음해두셨다가 경찰에게 전달하면 좀더 효과적입니다. 왜냐면 경찰 등장하자마자 가해자는 갑자기 이성적인 성인남성 코스프레를 하기 때문입니다.
11월에 건강보험료가 오른 프리랜서님들. 여러분의 건 소득이 월 소득으로 잡혀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1회 지급건임을 증명하고 보험료를 조정하세요. 1. 건강보험공단에 전화 (1577-1000) 2. 소득금액조정을 위해 해촉증명서를 받아야 할 업체 리스트 문자 발송 요청 (지사마다 팩스번호 다름 주의)
저는 언니의 장례식에서 상주(喪主)를 했습니다. 빈소에서 여자는 상주를 못한다 하기에 일단 ‘저 여자 아닙니다’했더니 바로 양복과 완장을 주더군요. 제 복장과 행동을 비난하는 분도 많은 것 같은데 저에겐 언니가 원하는 장례를 이끄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성차별없는장례문화가시급합니다
인터뷰를 제안한 잡지사에 인터뷰 페이를 요청했더니 이런 메세지와 인터뷰 제안을 철회하겠다는 대답을 들었다. 인터뷰 노동에 페이가 없는데 어째서 무료노동이 아닌지? 게다가 본인은 같은 노동에 참여하면서 돈을 받는(월급받는) 기자가 아닌지??
알아보니 연주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악명 높은 펜이었다. 여름 페스티벌 야외 무대에서 연주하던 중에 눈 앞에서 악보가 스스슥 지워지는 경험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던 것이다.
아직까지 책임자 그 누구에게도 받은 연락 없음. twitter.com/withyou3542/st…
오늘자 경향신문 지면 2면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성차별적이고 혈연중심의 장례문화가 어서어서 바뀌어 나가길!! twitter.com/langleeschool/…
늑대가 안 나타났다 twitter.com/JTBC_news/stat…
대만 친구들 걱정되서 연락했더니 걔들은 오히려 너네 대통령은 휴가가서 펠로시 안 만난다며?!? 물음 꾜..
구몬선생님 잘못했어요 ㅠㅠ
결혼 후 미국에서 가정폭력에 고립된 친구가 '수입신부'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다. 미국 한인 교포남성들은 한인 교포여성을 '순수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순수한 한국 본토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친구는 자기가 그 수입신부라고 말하며 농담처럼 자조했는데 지금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살아있는 걸 개개인의 운으로 여기게 만드는 사회라니,
예술인 복지재단 창작지원금이나 신청해야지.. 이것도 언제 없어질 지 몰라🥲
저는 임신 중절 수술 경험자입니다. 원치 않은 임신과(피임했음) 그 이후에 경험한 일련의 ☠️같은 과정에 대해 “낙태죄”라는 말이 있는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해야지~ #낙태죄폐지
울 언니 포함 83년생 돼지띠 언니들이 모여 만든 댄스팀 돼지레가 언니 자리를 비워두고 약 4분간 춤을 춰줬다. (어디 대회를 나간다고 하여 풀영상은 업로드 금지됐음..)
2022 서울가요대상Ver. <늑대가 나타났다>
저는 오늘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초기라서 절제수술로 암 녀석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좀 쉬엄쉬엄 일하더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예방할 수 있는 암, 자궁경부암 주사(가다실) 꼭 맞으세요. 파트너도 무조건 같이 맞아야 합니다. 비싸서 안 맞은 과거의 이랑님 반성하라👾
갑작스럽게 친언니의 장례를 치루는 중입니다. 저희 언니가 공주취향이라 전 공주+상주로 언니를 지키고 있습니다. 언니 가는 길 즐겁게 춤추면서 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故 이슬님 부고 samga.co.kr/obituary.do?bn…
행정안전부가 어제 ‘사실은 이렇습니다’ 라고 한 예술인 검열사태의 사실은 이렇습니다. 부마민주항쟁기념식 총 연출인 강상우 감독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VIP 참석 얘기 후 행안부 위협적 지시... 명백한 검열" -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v.daum.net/v/202211231327…
전혀 매우 힘든 상태 twitter.com/placenoplace/s…
이 무대 마지막 부분에 합창단이 “차별금지법, 지금!”이라는 수어를 (가사와 별개로) 네 번 반복합니다. 왜 청인 가수가, 자막도 없는 무대에,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는 수어메세지를 넣었는지. 함께 무대를 준비한 청인&농인 친구들과 짧지 않았던 고민에 대해 곧 이야기할 기회를 찾겠습니다.
저희 언니 영정사진도 강아지 있는 거 안 된다고 했지만 싸워서 이겼어요✌🏼뿌이뿌이 twitter.com/Senf_man/statu…
8-9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낡은 가부장제 인식이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는 집안 분위기. 물권과 이동권 모두 뺏겨 집안의 노예처럼 갇혀 매끼 수첩반상을 차리고, 1년에도 셀 수 없는 제삿상을 차리고 있다. 매번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한국 시댁 카톡방에 공유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