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Lang Lee|イ・ラン(@langleeschool)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충격주의] 이 지워지는 볼펜을 신봉하며 다이어리 쓰는 데 애용해왔는데, 지워지는 원리가 ‘열’ 때문이고 강한 태양열에도 지워진다는 것을… 얼마 전 옥상에서 책 보다가 옆에 둔 다이어리가 백지가 된 것을 보고 알게 됨. 심지어 노트가 펼쳐져 있지도 않았으나 안의 수십장이 다 백지가 됨
저는 언니의 장례식에서 상주(喪主)를 했습니다. 빈소에서 여자는 상주를 못한다 하기에 일단 ‘저 여자 아닙니다’했더니 바로 양복과 완장을 주더군요. 제 복장과 행동을 비난하는 분도 많은 것 같은데 저에겐 언니가 원하는 장례를 이끄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성차별없는장례문화가시급합니다
엄마가 현과 던아가 사귀는 모습이 참 이쁘다고 했다. 엄마, 현아랑 던 아닐까
갑작스럽게 친언니의 장례를 치루는 중입니다. 저희 언니가 공주취향이라 전 공주+상주로 언니를 지키고 있습니다. 언니 가는 길 즐겁게 춤추면서 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故 이슬님 부고 samga.co.kr/obituary.do?bn…
울 언니 포함 83년생 돼지띠 언니들이 모여 만든 댄스팀 돼지레가 언니 자리를 비워두고 약 4분간 춤을 춰줬다. (어디 대회를 나간다고 하여 풀영상은 업로드 금지됐음..)
저는 오늘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초기라서 절제수술로 암 녀석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좀 쉬엄쉬엄 일하더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예방할 수 있는 암, 자궁경부암 주사(가다실) 꼭 맞으세요. 파트너도 무조건 같이 맞아야 합니다. 비싸서 안 맞은 과거의 이랑님 반성하라👾
감사했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우리 언니의 장례가 모두 끝났습니다. 찾아와주신 분들, 연락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화장터 갈 때까지도 몰랐는데 언니 영정사진에서 내가 한쪽 나눠준 귀걸이 하고 있더라고요. 귀여워라, 언니는 정말 귀여운 사람이었어! 🎀이슬(1983.11.03~2021.12.10)
( 母の頼みで) 韓国では発表できない原稿を『文藝』に書きました。 母と、一ヶ月前に死亡した姉さん、そして私に必然的に続いた狂気の歴史を読んでください。 twitter.com/marikarikari/s…
今日子宮頸がんと診断されました。 初期なので子宮頸部切除手術を受けて癌を取り除く予定です。 これから少し休み休み働くと思いますが、多くの愛をお願いします。子宮頸がんはHPVワクチンを打てば予防できるがんです。パートナーと一緒に打ってください。 注射が高くて打たれなかったイ・ラン反省せよ twitter.com/langleeschool/…
11월에 건강보험료가 오른 프리랜서님들. 여러분의 건 소득이 월 소득으로 잡혀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1회 지급건임을 증명하고 보험료를 조정하세요. 1. 건강보험공단에 전화 (1577-1000) 2. 소득금액조정을 위해 해촉증명서를 받아야 할 업체 리스트 문자 발송 요청 (지사마다 팩스번호 다름 주의)
일어나자마자 가정폭력 신고. 신고할 때 현장소리 녹음해두셨다가 경찰에게 전달하면 좀더 효과적입니다. 왜냐면 경찰 등장하자마자 가해자는 갑자기 이성적인 성인남성 코스프레를 하기 때문입니다.
자살충동이 심해서 일상 유지가 어렵습니다. 계정을 닫으니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일단 다시 열어둡니다. 오늘 친구들이 신고해서 경찰서에 잡혀있다가 정신건강복지사 분들 만나 대화나눴고, 내일 정신과에 동행해주신다고 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살아있는 걸 개개인의 운으로 여기게 만드는 사회라니,
오늘자 경향신문 지면 2면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성차별적이고 혈연중심의 장례문화가 어서어서 바뀌어 나가길!! twitter.com/langleeschool/…
2022 서울가요대상Ver. <늑대가 나타났다>
알아보니 연주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악명 높은 펜이었다. 여름 페스티벌 야외 무대에서 연주하던 중에 눈 앞에서 악보가 스스슥 지워지는 경험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던 것이다.
저희 언니 영정사진도 강아지 있는 거 안 된다고 했지만 싸워서 이겼어요✌🏼뿌이뿌이 twitter.com/Senf_man/statu…
오전 6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렬하게 들고 죽을 방법을 자세하게 생각하는 걸 깨닫고, 일기를 세 페이지 쓰고 담배를 피우고 울고 다시 작업실에 나가 마감글을 쓰려고 한다. 포기하지마 포기하지말자
私の愛する姉が(イ・スル) 昨日、自ら命を絶ちました。日本の友人たちも、姉の安らかな眠りのために祈っていただけるとうれしいです。 twitter.com/langleeschool/…
예술인 복지재단 창작지원금이나 신청해야지.. 이것도 언제 없어질 지 몰라🥲
과로로 링겔맞고 나와 산책하고 싶은데 힘이 없어서 준이치랑 옥상 산책했다. 준이치 앞면도 귀엽고 멋있고 뒷면도 귀엽고 귀엽다
고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성별 관계없이 식을 대표하고, 조문객들이 빈소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장례문화를 만들어 나갑시다. (아, 그리고 상주가 잠 잘 시간도 확보되는!)
저는 임신 중절 수술 경험자입니다. 원치 않은 임신과(피임했음) 그 이후에 경험한 일련의 ☠️같은 과정에 대해 “낙태죄”라는 말이 있는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해야지~ #낙태죄폐지
나도 사는 게 무서워요. 보호해주세요 동지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