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空(@eun_gong)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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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투표수가 1,352만 표에 달했던 2004년 대만 대선에서의 승패는 불과 2.9만표 차(0.22%)로 갈림. 지근거리에 이런 사례가 존재함에도 '전략적으로 투표 안 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최선' 같은 말이 나오다니... 역시 바이든 치세 하에 맘편히 살고 계시는 헤테로 가부장은 달라도 다르다🙄 twitter.com/oldtype/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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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일본에 살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요, 지하철과 같은 공공 시설에서의 외국어 표기를 못 견뎌 하는 사람들은 지옥에 가야 마땅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모국어에 대한 사랑을 제노포비아로 과시할 바에는 그냥 흙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네요. twitter.com/Grammar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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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언론이고 국가기간통신사고 보도를 이런 식으로 하는데, 언론 종사자 분들께서 독자들에게 "니네는 유사언론 뉴스공장이나 계속 보고 있으세요" 같은 말을 하면 좀 수치를 느껴야 하는 것 아닌가. 아 그럴 용기도 깜냥도 없으니 극우 경제지에서 기자로 부역들 하시는 듯 twitter.com/yonhaptweet/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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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다를까, 이런 덧글이 달렸다. 진정한 '민주주의'란 이런 사람들의 말에 의미값을 부여하지 않고 철저하게 배격하고, 탄압해서 공론장에 발도 못 붙이게 밀어내는 것이 아닐까하고, 요즘 매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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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km 제한하기 전에 주정차단속부터 해라 라고 말하는 '특정 운전자 집단'들의 논리는, 음주단속에 걸리고 나서 왜 나만 잡냐? 라고 도리어 역정을 내는 이들과 아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주정차단속을 아무리 강화한들, 시속 40km로 사람을 치면 죽는다는 사실이 변하기라도 하나요? twitter.com/asfg1040/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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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는 독자적인 운영 능력이 없어 코레일에 차량의 절반 이상을 임차하고 차량정비·유지보수·관제·정보시스템 구축 등 대부분의 핵심 업무를 위탁. 무늬만 경쟁." 디씨 철도갤러리에서나 볼 법한 뇌내 망상 급행 계획이나 내놓는 보수당 후보보다 이 후보 쪽이 훨씬 현실을 잘 파악하고 있다. twitter.com/Jaemyung_L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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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아파트를 온전히 보존하는 것과, 완전히 철거해서 텅 빈 공터로 놔두고 면피나 다름 없는 ‘기록물’로 갈음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문화재를 인질로 삼아서 얻어낸 용적률을 나몰라라 놔두는 것이 진정 ‘공정도시 서울’이 추구하는 가치인지요? @seoulmania edaily.co.kr/news/rea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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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도보수 교육감(후보)들이 얼마나 반동성애와 반페미니즘에 사활을 걸었는지 잘 보여주는 기사. 18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도 출마했던 박선영 후보에 대해서 다른 보수 후보 진영이 '친동성애' 라고 공격을 가하는 중. 과거 발언을 보면 누가 봐도 박선영 후보는 '반동성애' 입장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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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를 위해서 보수를 뽑아야 한다는 나으리들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려나. 실익을 챙기는 것도 아니야, 하다못해 큰 소리도 못 해, 트집만 잡혀, 그냥 ‘지일파 한국 우익’ 수준이 딱 이 정도다. v.daum.net/v/2022092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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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성 상공에는 무지개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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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의 부재자 투표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투표함을 30년 동안 봉인해 두다가, 겨우 개봉해서 실체를 확인한 것이 불과 5년 반 전의 일이에요. 우리가 이렇게 지금처럼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게 된 건 정말로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m.khan.co.kr/politics/po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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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이 대신 투표함에 넣어주는 것을 극도로 불안해 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어렵죠. 지난 총선 비례대표 투표의 경우 용지가 너무 길이서 기계에 들어가지 않다보니 결국 완전 수개표로 이뤄졌습니다. 이 때에도 "사람 손"이 개입했는데 이건 괜찮으셨나봐요? chosun.com/site/dat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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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문화재청은 이미 수 차례 구 청사 보존 권고를 청주시에 내렸으나, 청주시장은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문화재청도 철거 동의“ 라는 식으로 왜곡 선동을 행하기도. 오죽하면 문화재청이 즉각 강력한 유감을 표명함. 오늘도 한국의 보수들은 열심히 우리의 근현대를 부정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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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후 한국의 남성(향 오타쿠)들이 페미니즘, 성소수자(혹은 BL소재)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 보여주는 자세와 너무나도 정확하게 겹쳐보여서 헛웃음이 나왔다. 자신들이 공격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지만 조금이라도 비판을 받으면 반드시 잡아죽일 기세로 보복을 해야겠다는 그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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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찬미" 라는 제목으로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경성부'를 경성部로 쓰다니, 어쩜 고증이 이렇게까지 처참할 수 있을까... 심지어 區도 정체자가 아니라 현재의 일본 약자(신자체) 区를 쓰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의 한국 왜곡 저리가라 수준이다. twitter.com/thals_8282/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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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아파트가 포함된 압구정 1, 3 투표소의 경우 이미 2020년 총선에서 미통:민주의 득표가 90.6:9.4를 기록한 바 있다. 참고로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총선 당시 정의당 득표보다 기독자유통일당의 득표가 더 나온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