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화난 다람쥐. 하지만 구멍은 딱따구리가 만듬.
뭐임? 이거 뭐임?
피닉스동물원에서 5마리의 검은발족제비가 태어났다는 소식. 이름을 대중공모할거라고. 검은발족제비는 북미에서 가장 위험에 처한 포유류중 한종.
석가탄신일 등 종교 기념일에 살아있는 생물을 종교적 의미로 방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중 많은 수는 거북이다. 사람들은 외래종 거북을 우리나라 생태계에 풀어 주고 민물거북을 바다에 방생하기도 한다. 사람은 자신들의 복을 빌고 동물들은 피해를 입는다.
직선으로 걷는 뱀.
육지거북이들은 뒤집힌 육지거북들을 종종 일으켜 주곤 하는데 전문가들은 이타적 행동은 아닐것이라 본다. 시끄럽다 육지거북은 동료를 소중히 한다.
첫번째 알을 축하하는 황새부부.
쟈근 뱀!
보르조이는 러시아 황실이 사랑한 사냥개 출신으로 주로 늑대를 사냥했다. 조용하지만 독립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운동성이 강하다. 화끈한 산책과 조용한 휴식. 200년 밖에 안된 혈통으로 여러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데 암과 심장 문제로 인해 조기 사망하기도 하며 10살 정도가 평균 수명이다.
야생에서 확인된 마지막 양쯔강자라의 암컷이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생존이 확인 된 양쯔강자라는 이제 겨우 2ㅡ3마리 수준이며 모두 수컷이다. 이대로면 곧 우리는 양쯔강자라의 멸종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화성에서 발견된 곰얼굴. 귀엽다.
일리노이 주에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 이렇게 3마리의 흰머리수리가 함께 둥지를 틀고 살고 있다. 제법 롤러코스터같은 이야기가 함께 하니 밑의 글을 읽어보세요.
아르마딜로가 접히는 원리(?)
왕소똥구리는 마지막 서식지나 다름 없던 신두리 해안사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오히려 사라져 버렸다. 해안사구가 보호지역이 되면서 소 방목을 금지했기 때문. 2001년 이후로 왕소똥구리는 관찰되지 않고 있어 멸종한 것으로 여기는 편.
지도앱에서 묘하게 거대한 녹지 공간이 보여서 확대해보면 열에 아홉은 골프장이다.
내핵이 두개라니.
프랑스의 예술가 위베르 두프라트는 여러가지 재료로 집을 만드는 날도래에게 보석과 작은 금조각을 주었다. 날도래는 3주 쯤 지나 성충이 되어 날아가고 만들어진 집은 작품이 되었다.
뿔을 떨어뜨리는 말코손바닥사슴. 뿔의 폭은 2m에 이르고 다 자라는데 3ㅡ5개월이 걸리지만 짝짓기철이 아닌 겨울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떨어뜨린다. 어린 개체들은 겨울에도 뿔을 떨어뜨리지 않는다고.
오늘은 피콜로 대마왕이 집권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국제 호랑이의 날입니다. 불과 100여년 전 세상에는 약 10만마리의 호랑이가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수가 5천여마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랜 보호노력 속에 야생호랑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올해 2015년에 비해 약 40%가 증가 했습니다.
자수정찌르레기. 수컷은 아름다운 구조색을 가지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서식.
하와이 와이키키 카이마나해변에서 하와이수도사물범이 새끼를 기르기 시작하여 최대 7주간 해변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지막 주머니늑대 벤자민의 사라진 유해가 작년 12월 태즈매니아박물관에서 드디어 발견되었다. 마지막 주머니늑대였던 벤자민은 1936년 9월 7일 동물원의 부주의로 얼어 죽었고 불법으로 야생에서 포획된 탓에 사후 어디로 옮겨졌는지 기록이 제대로 남아 있지 않았었다 twitter.com/i/web/status/1…
2015년 복순이와 함께 바다로 돌아간 태산이가 지난 5월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됨. 태산이 2009년 제주에서 불법 포획 된후 6년간 제주에서 돌고래쇼에 동원되었다. 27살에 죽은 태산이는 40살 이상 사는 큰돌고래 수명에 비하면 길지 못한 삶을 살았다.
사진주의 상어는 거의 전종이 개체수가 가파르게 줄어 들고 있으며 대부분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국내 대형마트에서 아무런 규제없이 멸종위기종 폐사체를 전시하고 판매까지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