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툴쿤의 길은 극단적인 비폭력주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고래들도 자신들을 공격하는 인간에게 충분히 반격할수 있음에도 그러하지 않는다. 고래는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연변계가 인간보다 크며 동료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감정의 고조를 더 잘 억누르는 것으로 보인다. 툴쿤처럼.
유튜브와 틱톡을 중심으로 이런 가짜 동물 구조와 충돌 영상이 새로운 형태의 동물학대 유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양봉에 의한 작물 수분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우리가 야생벌의 종 다양성을 박살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야생벌만으로는 필요한 만큼의 농작물을 절대 수분시킬수 없고 이미 거의 대부분의 농작물은 양봉과 인간, 드론등을 통한 인공적인 수분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방패의 용도는 그게 아니잔아!
내가 좋아하는 봉인된 강아지 짤.
2012년 6월 24일 마지막 핀타섬땅거북 외로운 조지가 죽었다. 조지의 시신은 곧 박제표본되어 미국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되었고 2017년 2월 17일 갈라파고스제도로 돌아 왔다.
물밖으로 머리내민 백상아리 귀여움.
새들이 슬슬 이소를 하는것 같아 말해 봅니다. 둥지밖에서 새를 발견했는데 첫번째 사진처럼 깃털도 없고 눈도 못 뜨고 자립도 못한다. 당장 구해서 체온유지부터 해주고 먹여 살려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깃털도 부숭숭하고 자립도 하고 똘망한 표정이면 걍 둬도 어미새가 알아서 합니다.
피부 표면에 얇은 공기층을 만들어 물속에서 20분 가량 숨쉴수 있는 에놀.
아무 연관도 없는 두 고둥의 나선이 일치하여 잠궈 진다는 것은 역시 사랑인가
올름 혹은 동굴영원 유럽의 동굴에서 서식하며 눈은 안보이지만 빛에 반응한다고. 밝은곳에서 자라면 어두운 색으로 변한다. 올름은 100년 가까히 살수 있으며 10년을 굶을 수 있다. 보기보다 사교적인 성격이라고.
상어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 등갑의 넓은 면을 보이는 일종의 회피기동을 함. twitter.com/platypupu/stat…
3만년째 겨울잠을 자고 있는 북극땅다람쥐 미라.
최초의 기관총은 전쟁에서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발명되었고 최초의 비닐봉지는 환경오염을 막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해.
페럿 품종 중 가장 큰 종인 불독페럿. 뒤에 두장은 일반적인 페럿과 크기 비교.
얘가 자르고 남은 부분 얘가 쓴거임? ㅋㅋㅋㅋㅋ
오키나와의 외딴 섬 구메섬에서 수십마리의 푸른바다거북이 칼에 찔린 상태로 발견. 대부분 목을 찔려 숨진 상태였다. 범인은 체포되었는데 그물에 걸린 바다거북을 풀어주려는 와중에 벌어진 일이라는 궤변을. 바다거북이 해초를 먹어 물고기 산란장을 망친다고 생각하는 일부 어부들이 존재한다고.
세바스찬은 붉은게라고 하길래 진짜 붉은게로 나올줄 알았는데 왠 유령게가 된거지. twitter.com/platypupu/stat…
청소놀래기는 미러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어류다. 청소놀래기를 마취한 후 몸에 점을 찍고 거울을 보여주면 거울에 비친 자기 몸의 점을 인지하고 그것을 없애려는 행동을 한다. 이는 거울 속 자신을 인지한다는 의미. 어류의 인지능력에 대한 평가는 과소평가되는데 이는 상업적 어업과 관련이 있다.
말이 좋아 표본 수백점이지 80년 동안 한국의 생물상 변화와 유전자 자료등 다시 구할수 없는 보물이 사라진 것....
장난하냐!!!!!!!!!!!!! twitter.com/platypupu/stat…
새들에게 투명한 유리는 보이지 않는 벽이다. 새들은 그저 평소처럼 하늘을 날다가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혀 생을 마감한다. 우리나라에서만 환경부 추산 하루 2만마리. 일 년에 800만마리의 야생조류들이 투명 방음벽과 유리창, 반사되는 건물외장재 등에 부딪혀 죽는다.
아기기린. 사람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