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아직 모르는 새.  花彩雀莺. 국명 없음.
취업스트레스로 동물을 무참히 죽이는 사람이 취업을 해도 되는 세상이라는 건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난 수영같은거 안해.
나는 날지 않아. 그거 유산소잔아.
아마존에서 발견된 신종개구리. 초콜렛 같다.
얘 진짜 바퀴벌레가 모티브인 포켓몬이에요?
엄마가 좋은 아기 푸두.
현재 남부지역 양봉농가의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제주에서만 약 3억마리의 꿀벌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 정확한 원인 은 조사중이나 기후위기가 제일큰범인으로 보인다. 벌의 종말은 잘 알려진 것처럼 곧 생태계의 붕괴를 의미한다. 진짜 중요한 것은 사육되는 꿀벌들이 아닌 토종 벌들의 개체수 감소
성장하며 다른 조개와 소라, 산호등을 자기 껍데기에 붙이는 고둥. 성장할수록 붙이는 물체가 커진다. 묘한 장식성이 느껴짐.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 육지거북이와 그런 육지거북이를 집에 풀어 키우려는 주인의 타협점 기저귀.
캄보디아 북동부와 라오스에 인접한 메콩강에서 살던 마지막 이라와디돌고래가 숨진 상태로 발견. 지역적으로 멸종했다. 지구상 이라와디돌고래의 개체수는 이제 90마리를 넘지 못한다.
장난감 가지고 노는 아르마딜로.
내 최애 아르마딜로 짤.
거대한 먼지덩어리같은 아기 슴새.
아르마딜로가 접히는 원리(?)
새들에게 투명한 유리는 보이지 않는 벽이다. 새들은 그저 평소처럼 하늘을 날다가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혀 생을 마감한다. 우리나라에서만 환경부 추산 하루 2만마리. 일 년에 800만마리의 야생조류들이 투명 방음벽과 유리창, 반사되는 건물외장재 등에 부딪혀 죽는다.
육지거북이 리본커팅식.
물고기를 어뢰처럼 들고가는 습성이 있는 물수리.
물수리의 재밌눈 특징 하나 더 물수리의 발은 일반적인 새의 발처럼 3개의 발가락이 앞을 보고 있는데 먹이를 습격하기 직전에는 발가락을 x자 모양으로 만든다.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신지라' 먼 과거에 이미 멸종했다 여겨졌으나 다시 나타난 생물들을 나사로 분류군이라고 부른다.
진짜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동물농장 안좋아함. 특유의 싸함이 있음.
많은 일은 겪은 팥떡 같다.
뉴질랜드의 그린게코들 예쁨.
덤불개 브라질 동굴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처음 학계에 알려져 멸종된 종으로 여겨졌다. 남아메리카의 숲속에서 살며 발에 부분적으로 물갈퀴를 가지고 있다.
두종의 신종 유리개구리가 발견. Hyalinobatrachium nouns 와 Hyalinobatrachium mashpi. Hyalinobatrachium valerioi 와 겉모습은 유사하지만 울음소리가 확실히 다른 특징이 있음. 두종 모두 광산 때문에 위험에 처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