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양쯔강주걱철갑상어의 멸종이 공식적으로 선언. 양쯔강주걱철갑상어는 기록상 최대 7m에 이르던 중국에서 가장 큰 담수어였다. 공업화로 인한 양쯔강의 오염과 남획으로 2010년대 이미 멸종한것으로 추정. 코로나사태로 조사가 연기된 끝에 올해 적색목록에서 발표.
냅다 쫓겨남.
샥샥샥샥샥 깔끔 풍덩
드레스코드를 듣지 못함.
한때 제주왕벚나무와 일본왕벚나무가 같은 종이라 제주도가 왕벚나무의 원산지라는 것이 주류 의견이였느나 현재는 둘이 다른 종으로 결론났다. 한국의 가로수로 심어진 왕벚나무는 거의 99%가 일본왕벚나무다. 이유야 뭐.... 무튼 그래서 제주왕벚나무로 교체하려고 묘목을 증식하는 모양.
텍사스토네이도 라는 이름의 품종 소. 가축박람회의 쇼에 맞추어 샴푸로 씻기서 빗질하고 드라이하면 저런 모습이 된다고. 마지막은 평소 모습.
가축 양들은 야생의 조상들과 달리 털갈이하는 능력을 품종개량 끝에 잃어 버렸다. 끊임없이 자라는 가축 양의 털은 인간이 잘라 주지 않으면 양의 목숨까지 위협할수 있다.
cymbulia peronii는 살아 있을 때의 모습도 신비롭지만 죽은 후 남기는 투명한 껍데기로 특히 유명하다. 껍데기는 석회질이 아니고 일종의 연골조직으로 되어 있어 투명하다. 바다를 유영하는 바다달팽이의 일종. 생김새와 달리 따듯한 바다를 선호한다고.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아직 모르는 새.  花彩雀莺. 국명 없음.
비버꼬리뼈.
휴먼....
사진이 충격적일수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해변에서 34마리의 마젤란펭귄이 그물에 갇혀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죽은 펭귄의 숫자는 이후로도 늘어나 수백마리로 추정되며 다른 해양동물들도 희생되었다고 전해짐.
정말 우려스러운 건 야생벌 개체군의 붕괴하고 있다는 점. 몇년 전 우리나라에서 참호박뒤영벌이 멸종위기종에 등재될 정도로 야생벌의 감소가 급격한 상태. 정말로 생태계를 지탱하는 야생벌들은 대중의 무관심속에서 사라지는 중.
불과 얼마 전에 선박 충돌에 의해 등지느러미가 잘린 것으로 추정되는 남방큰돌고래가 발견됨. twitter.com/platypupu/stat…
이정도면 신체분리마술아님?
새들은 자외선을 볼 수 있다. 새들에게 자외선을 비추어 보면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하던 다채로운 색깔을 볼 수 있다. 평소엔 오직 새들만 보는 세상.
나는 날지 않아. 그거 유산소잔아.
수십년을 살며 늘 같은 곳으로 날아와 알을 낳는 새와 새를 지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 사이의 유대랄까. twitter.com/i/web/status/1…
고양이들이 왤케 네모에요?
어른 안계시니?
소라게로 위장하다 서로 만나 화들짝 놀라는 갑오징어들.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 육지거북이와 그런 육지거북이를 집에 풀어 키우려는 주인의 타협점 기저귀.
인간이 포유류인것처럼 새들도 수각류 공룡이랍니다. 새는 공룡의 후손이 아니라 수각류 공룡 그자체에요.
얘는 야생 드워프햄스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흑해의 돌고래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 흑해 연안의 국가들에서 죽은 돌고래들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 돌고래중 일부는 폭발로 인한 상처가 관찰되기도 하며 수십척의 군함으로 인해 소음스트세스, 화약과 기름으로 인한 오염으로 죽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