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뉴질랜드 공군 라운델 키위인게 웃기다. 키위... 못날잔아...
레인프로그는 아주 귀여운 개구리지만 인공번식이 아주 어렵고 성공사례도 소수라 샵에서 분양되는 개체 거의 대부분은 야생 채집 개체라는 문제가 있다.
최초의 기관총은 전쟁에서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발명되었고 최초의 비닐봉지는 환경오염을 막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해.
알비노 카피바라!
3만년째 겨울잠을 자고 있는 북극땅다람쥐 미라.
밥을.. 얌전히...먹자....
가정에서 길러지는 슬로우로리스는 99% 야생에서 불법으로 포획됩니다. 생각보다 사나우며 사람을 물고 할튀고 일종의 독으로 중독시킬수 있기에 잡히자 마자 송곳니를 뽑아버립니다. 밀수과정에서 최소 30%, 최대 90%가 사망합니다.
MRI를 찍는 펭귄을 보아라. 다행히 차카라는 이름의 요정펭귄은 아프지 않았다.
2023 멧갈라에 바퀴벌레가 입장했다는 소식.
아무 연관도 없는 두 고둥의 나선이 일치하여 잠궈 진다는 것은 역시 사랑인가
화살나무와 사철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심어지면서 이 두 나무를 기주식물로 삼는 노랑털알락나방이 신나게 번식중. 매년 초토화되네. 근데 또 둘다 강한 나무라 죽지는 않고..
날개에 사악한 마법주문이 깃든 여치.
조류 충돌.
개구리 중 유일하게 과일을 먹는 개구리인 브라질청개구리. 최근 꽃에서 꿀을 먹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이 과정에서 식물의 수분을 돕는 것으로 추정됨.
야생에서 확인된 마지막 양쯔강자라의 암컷이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생존이 확인 된 양쯔강자라는 이제 겨우 2ㅡ3마리 수준이며 모두 수컷이다. 이대로면 곧 우리는 양쯔강자라의 멸종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4월 29일 오늘은 세계 골프 없는 날입니다. 골프는 수자원을 낭비하고 토양을 오염시키며 생물다양성을 파괴하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생태공간이 골프장으로 변하고 있어 이를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코뿔소가 말목에 속하는 걸 우스갯소리로 쓰곤 했는데 사람들이 진지하게 코뿔소가 뿔 달린 말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고통스러워짐. 말목은 기제목이라 하여 발가락이 홀수인 동물들을 묶어둔 분류군임다. 보다시피 말과 코뿔소는 생물학적으로 거리가 제법 됨.
세바스찬은 붉은게라고 하길래 진짜 붉은게로 나올줄 알았는데 왠 유령게가 된거지. twitter.com/platypupu/stat…
그 실사화하기는 한데 너무 상상 이상으로 게랑 물고기잔아.
심해에서 만난 향유고래.
뭔가 음모를 꾸밀 것 같은 완두콩들.
2020년인가부터 소똥구리 서식지를 다시 조성하겠다며 소를 방목 중. 이곳의 소는 사료를 먹이지 않고 키운다고 한다. 듣기로는 내년부터 방사 시작.
왕소똥구리는 마지막 서식지나 다름 없던 신두리 해안사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오히려 사라져 버렸다. 해안사구가 보호지역이 되면서 소 방목을 금지했기 때문. 2001년 이후로 왕소똥구리는 관찰되지 않고 있어 멸종한 것으로 여기는 편.
울타리를 나무가 흡수했어!